• 최종편집 2023-09-2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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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광역자활센터, 대구지방보훈청 연계 ‘영웅의 집’ 주거환경개선 사업 준공식 진행
    대구광역자활센터가 대구지방보훈청과 연계해 ‘영웅의 집’ 주거환경개선 사업의 준공식 진행했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는 9월 21일(목) 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현숙)과 함께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의 주거환경개선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영웅의 집’ 주거환경개선 사업 준공식을 가졌다.‘영웅의 집’ 주거환경개선은 6.25 전쟁 정전 70주년을 계기로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들의 가정 내 시급성이 필요한 대규모 집수리 공사(싱크대 교체, 도배 장판, 지붕 공사, 옥상 도막 방수 등)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지방보훈청이 대상자 발굴을 맡았고, 화성산업이 후원, 대구광역자활센터가 사업 모니터링 등 운영 총괄, 광역자활기업 대구주거복지협동조합이 공사를 수행했다.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는 올해 7월부터 대구로 편입한 군위와 남구의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 2가구로, 이번에 주거환경개선 공사를 마무리했다.대구광역자활센터와 대구지방보훈청은 ‘영웅의 집’ 사업 지원을 통해 대구 지역 거주 위기가정의 주거환경 및 주거 만족도를 향상하고, 사업 참여 광역자활기업의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송묵 대구광역자활센터장은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헌신과 공헌에 감사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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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서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토크콘서트’ 성황리 개최
    토크콘서트 현장   서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한승)가 여성 경력단절예방의 달을 맞아 ‘토크콘서트’(부제: 경력단절없는 노동유지를 위한 커리어 관리 토크콘서트)를 9월 20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유관기관인 서울청년센터와 함께 했다.‘토크콘서트’는 청년 재직자의 참여가 가능하도록 퇴근 시간 이후(저녁 7~9시)에 개최됐고, 보다 많은 참여를 위해 서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간대 라이브 방송으로도 송출됐다.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토크콘서트’는 퇴사를 한 번쯤 고민하고 경험했던 참여자들에게 일을 계속해야 하는 것의 중요성, 중장기 경력설계의 필요성을 통해 다양한 노동유지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경력 설계(경력유지, 이전직, 창업 등) 및 개발 방안을 제시해 노동 유지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그 취지에 부합하는 패널 강연(3부)과 Q&A를 통한 소통 시간으로 진행됐다.1부는 MZ세대에게 일하고 싶은 금융권 1위로 뽑힌 ‘카카오뱅크’의 콘텐츠 에디터 김나현이 말하는 전직 성공 노하우, 2부는 ‘17년째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의 저자 ‘존버언니’ 이명혜 작가의 강연, 3부는 ‘사업가를 만드는 작은책’ 저자이자 구독자수 16만명 이상의 유튜브 채널 ‘N잡하는 허대리’를 운영하는 윤용환 작가의 강연을 통해 다양한 경력 유지 및 관리를 위한 실제 그들의 경험을 공유했다.참가자들은 ‘강연 내용이 적절하게 마음에 와 닿았고 새로운 경험과 도약에 대한 동기부여를 받았다’, ‘단순 이직이나 회사 생활 꿀팁으로 경력이라는 것을 한계 짓는 것이 아닌, 창업으로의 경력/능력 연결로 더 확장된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돼 유익한 시간이었다’, ‘너무 좋은 기회로 새로운 경험과 새로운 도약을 주셔서 감사하다. 이때까지 들은 프로그램 중에 제일 뜻깊은 정부 프로그램이었다’ 등의 피드백을 남기기도 했다.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을 기대하며 진행됐던 이번 ‘토크콘서트’는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함께 성공적으로 개최됐고, 노동유지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사회적 인식개선 증진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다.더불어 서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으로 여성들의 노동유지를 위해 커리어디자인교실과 전문컨설턴트 1:1 심층상담 프로그램인 커리어 개발/전환 컨설팅 등 다양한 경력단절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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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함께하는 한숲, 한솔그룹 신입사원 100명과 함께 사랑의 벽화 봉사활동 진행
    한솔그룹 임직원 등 봉사활동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함께하는 한숲은 9월 18일 퍼브 주관으로 한솔그룹의 임직원 약 100명과 함께 의정부 신곡동에 위치한 발곡초등학교의 벽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함께하는 한숲과 한솔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으며, 어두웠던 학교 외벽에 밝은 그림의 벽화를 채워 넣어 학교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활기와 희망을 전달했다.한솔그룹 담당자 전승미 책임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신입사원들이 팀워크와 협력을 강화하며 조직 내에서의 소속감을 높이는 좋은 경험이 됐다”며 “지역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나눔과 존중을 실천하는 노력은 계속될 것이며, 지속적으로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벽화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신입사원들에게 소속감과 사회적 책임을 높여주는 뜻깊은 행사였으며, 함께하는 한숲과 한솔그룹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긍정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한편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보호 전문기관, 영세 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경로 무료급식소, 결식 예방 지원, 청소년 동아리 지원, 장학 지원, 환경개선 사업, 해외 빈곤아동 교육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자원봉사,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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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시립망우청소년단기쉼터, 어룡마을회관에 청소년 제작 물품 전달
    시립망우청소년단기쉼터 청소년들이 남양주 금곡동에 위치한 어룡마을회관에 직접 만든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시 중랑구에 위치한 시립망우청소년단기쉼터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쉼터 내부 공예창작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방석과 에코백을 남양주시 금곡동에 위치한 어룡마을회관에 기부했다.청소년들은 직업훈련의 일환으로, 5회기 프로그램을 통해 재봉틀 사용법을 배우며 방석과 에코백을 제작했다. 시립망우청소년단기쉼터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물품을 기부하는 과정에서 이타심 향상과 보람을 느끼고, 청소년기의 건강한 사회화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을 기대하며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기부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직접 만든 물건을 실제로 어르신들이 사용하실 것이라고 생각하니 제작 과정 내내 뿌듯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다양한 기부활동의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시립망우청소년단기쉼터는 2014년 사단법인 삼동청소년회가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 받아 설립한 쉼터로, 다양한 위험에 노출된 가정 밖 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굴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심리·정서 상담 지원 및 의식주 지원, 사례관리를 통한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가정과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대상은 만 9~24세 여성 청소년이며, 정원은 20명으로 최장 9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입소를 희망하는 여성 청소년은 쉼터 대표번호를 통해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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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포스코 퓨처엠, 취약계층 장애아동 위한 ‘주거환경개선 및 공부방 조성사업’ 실시
    포스코 퓨쳐엠 임직원들이 취약계층 장애아동을 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공부방을 조성하고 있다.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과 포스코 퓨처엠(사장 김준형)은 광양지역 내 취약계층 장애아동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 및 공부방 조성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포스코 퓨처엠 ‘Change my town 시즌 2’의 지원을 받아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자신만의 공부방을 갖지 못한 장애아동 세 가구를 대상으로 포스코 퓨처엠 임직원들이 직접 주거 공간 전체의 도배 및 장판 교체 작업과 함께 시트지 시공, 가구 지원, 수납정리 활동 등 환경 정비 작업을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 향후 체계적인 관리 활동도 병행하면서 장애아동의 쾌적한 학습 환경 유지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주거환경개선 및 공부방 조성사업’을 통해 깨끗해진 집과 공부방을 갖게 된 한 장애아동은 방이 깨끗하게 정리되고 옷을 넣을 수 있는 새로운 옷장도 생겨서 너무 좋고, 이제는 방에서 그림도 그리고 책도 읽고 하고 싶은 일이 많아졌다며 쾌적해진 환경에 대한 설렘과 기쁨을 전했다.정헌주 중마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아이들이 행복할 때 가정이 행복하고, 지역사회가 행복해지고, 우리가 행복해진다”며 “장애아동들이 깨끗해진 방에서 자신만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봉사와 후원으로 함께 해준 포스코 퓨처엠 임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창우 포스코 퓨처엠 화성공장 리더는 “장애아동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뜻깊은 활동에 나눔과 봉사로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차다”며 “이번 사업을 기획한 중마장애인복지관에도 감사를 드리며 우리 광양화성공장은 앞으로도 기업시민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포스코 퓨처엠은 향후에도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과 함께 ‘2023 Change my town 시즌 3’를 지원해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장애 가구의 건강한 생활 유지를 위한 대체식 지원, 방한용 겨울 이불 사업 등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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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여성가족부 청소년 해외자원봉사단 공모사업 선정돼 ‘몽셀(夢Share), 함께 그린(Green) 그림’ 기후위기 대응 프로젝트 운영
    우리 동네 환경정화 줍깅(쓰레기 줍기) 활동 및 환경 캠페인을 진행한 한-몽 청소년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한 청소년 해외자원봉사단 공모사업 ‘2023년 꿈과 사람속으로’에 선정돼 7월 30일(일)부터 8월 5일(토)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인보지역 아동센터에 청소년 해외자원봉사단(이하 봉사단) 14명을 파견했다.봉사단은 SDGs(지속발전목표)를 주제로 예술 활동, 문화교류, 환경교육 등 프로그램 전반에 계획부터 실행, 평가까지 주체적으로 진행했다.봉사단은 인보지역 아동센터 청소년과 함께 태권도 교류, 환경정화 벽화 활동, 한-몽 환경선언문 공동 채택, SDGs 올림픽, 쓰레기 줍깅 등 다양한 환경 활동을 통해 글로벌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특히 서울여자간호대학교와 협력해 칫솔질, 손 닦기 등 위생 보건 교육을 통해 몽골 청소년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도왔다.해외자원봉사단의 박세휘(16세)는 “해외 봉사 활동을 통해 몽골의 환경을 이해하고, 언어가 다른 친구들과 지구 환경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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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실시간 사회 기사

  • 대구광역자활센터, 대구지방보훈청 연계 ‘영웅의 집’ 주거환경개선 사업 준공식 진행
    대구광역자활센터가 대구지방보훈청과 연계해 ‘영웅의 집’ 주거환경개선 사업의 준공식 진행했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는 9월 21일(목) 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현숙)과 함께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의 주거환경개선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영웅의 집’ 주거환경개선 사업 준공식을 가졌다.‘영웅의 집’ 주거환경개선은 6.25 전쟁 정전 70주년을 계기로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들의 가정 내 시급성이 필요한 대규모 집수리 공사(싱크대 교체, 도배 장판, 지붕 공사, 옥상 도막 방수 등)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지방보훈청이 대상자 발굴을 맡았고, 화성산업이 후원, 대구광역자활센터가 사업 모니터링 등 운영 총괄, 광역자활기업 대구주거복지협동조합이 공사를 수행했다.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는 올해 7월부터 대구로 편입한 군위와 남구의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 2가구로, 이번에 주거환경개선 공사를 마무리했다.대구광역자활센터와 대구지방보훈청은 ‘영웅의 집’ 사업 지원을 통해 대구 지역 거주 위기가정의 주거환경 및 주거 만족도를 향상하고, 사업 참여 광역자활기업의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송묵 대구광역자활센터장은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헌신과 공헌에 감사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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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서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토크콘서트’ 성황리 개최
    토크콘서트 현장   서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한승)가 여성 경력단절예방의 달을 맞아 ‘토크콘서트’(부제: 경력단절없는 노동유지를 위한 커리어 관리 토크콘서트)를 9월 20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유관기관인 서울청년센터와 함께 했다.‘토크콘서트’는 청년 재직자의 참여가 가능하도록 퇴근 시간 이후(저녁 7~9시)에 개최됐고, 보다 많은 참여를 위해 서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간대 라이브 방송으로도 송출됐다.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토크콘서트’는 퇴사를 한 번쯤 고민하고 경험했던 참여자들에게 일을 계속해야 하는 것의 중요성, 중장기 경력설계의 필요성을 통해 다양한 노동유지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경력 설계(경력유지, 이전직, 창업 등) 및 개발 방안을 제시해 노동 유지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그 취지에 부합하는 패널 강연(3부)과 Q&A를 통한 소통 시간으로 진행됐다.1부는 MZ세대에게 일하고 싶은 금융권 1위로 뽑힌 ‘카카오뱅크’의 콘텐츠 에디터 김나현이 말하는 전직 성공 노하우, 2부는 ‘17년째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의 저자 ‘존버언니’ 이명혜 작가의 강연, 3부는 ‘사업가를 만드는 작은책’ 저자이자 구독자수 16만명 이상의 유튜브 채널 ‘N잡하는 허대리’를 운영하는 윤용환 작가의 강연을 통해 다양한 경력 유지 및 관리를 위한 실제 그들의 경험을 공유했다.참가자들은 ‘강연 내용이 적절하게 마음에 와 닿았고 새로운 경험과 도약에 대한 동기부여를 받았다’, ‘단순 이직이나 회사 생활 꿀팁으로 경력이라는 것을 한계 짓는 것이 아닌, 창업으로의 경력/능력 연결로 더 확장된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돼 유익한 시간이었다’, ‘너무 좋은 기회로 새로운 경험과 새로운 도약을 주셔서 감사하다. 이때까지 들은 프로그램 중에 제일 뜻깊은 정부 프로그램이었다’ 등의 피드백을 남기기도 했다.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을 기대하며 진행됐던 이번 ‘토크콘서트’는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함께 성공적으로 개최됐고, 노동유지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사회적 인식개선 증진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다.더불어 서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으로 여성들의 노동유지를 위해 커리어디자인교실과 전문컨설턴트 1:1 심층상담 프로그램인 커리어 개발/전환 컨설팅 등 다양한 경력단절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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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함께하는 한숲, 한솔그룹 신입사원 100명과 함께 사랑의 벽화 봉사활동 진행
    한솔그룹 임직원 등 봉사활동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함께하는 한숲은 9월 18일 퍼브 주관으로 한솔그룹의 임직원 약 100명과 함께 의정부 신곡동에 위치한 발곡초등학교의 벽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함께하는 한숲과 한솔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으며, 어두웠던 학교 외벽에 밝은 그림의 벽화를 채워 넣어 학교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활기와 희망을 전달했다.한솔그룹 담당자 전승미 책임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신입사원들이 팀워크와 협력을 강화하며 조직 내에서의 소속감을 높이는 좋은 경험이 됐다”며 “지역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나눔과 존중을 실천하는 노력은 계속될 것이며, 지속적으로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벽화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신입사원들에게 소속감과 사회적 책임을 높여주는 뜻깊은 행사였으며, 함께하는 한숲과 한솔그룹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긍정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한편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보호 전문기관, 영세 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경로 무료급식소, 결식 예방 지원, 청소년 동아리 지원, 장학 지원, 환경개선 사업, 해외 빈곤아동 교육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자원봉사,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펼치고 있다.  
    • 사회
    2023-09-19
  • 시립망우청소년단기쉼터, 어룡마을회관에 청소년 제작 물품 전달
    시립망우청소년단기쉼터 청소년들이 남양주 금곡동에 위치한 어룡마을회관에 직접 만든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시 중랑구에 위치한 시립망우청소년단기쉼터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쉼터 내부 공예창작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방석과 에코백을 남양주시 금곡동에 위치한 어룡마을회관에 기부했다.청소년들은 직업훈련의 일환으로, 5회기 프로그램을 통해 재봉틀 사용법을 배우며 방석과 에코백을 제작했다. 시립망우청소년단기쉼터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물품을 기부하는 과정에서 이타심 향상과 보람을 느끼고, 청소년기의 건강한 사회화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을 기대하며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기부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직접 만든 물건을 실제로 어르신들이 사용하실 것이라고 생각하니 제작 과정 내내 뿌듯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다양한 기부활동의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시립망우청소년단기쉼터는 2014년 사단법인 삼동청소년회가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 받아 설립한 쉼터로, 다양한 위험에 노출된 가정 밖 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굴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심리·정서 상담 지원 및 의식주 지원, 사례관리를 통한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가정과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대상은 만 9~24세 여성 청소년이며, 정원은 20명으로 최장 9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입소를 희망하는 여성 청소년은 쉼터 대표번호를 통해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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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포스코 퓨처엠, 취약계층 장애아동 위한 ‘주거환경개선 및 공부방 조성사업’ 실시
    포스코 퓨쳐엠 임직원들이 취약계층 장애아동을 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공부방을 조성하고 있다.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과 포스코 퓨처엠(사장 김준형)은 광양지역 내 취약계층 장애아동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 및 공부방 조성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포스코 퓨처엠 ‘Change my town 시즌 2’의 지원을 받아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자신만의 공부방을 갖지 못한 장애아동 세 가구를 대상으로 포스코 퓨처엠 임직원들이 직접 주거 공간 전체의 도배 및 장판 교체 작업과 함께 시트지 시공, 가구 지원, 수납정리 활동 등 환경 정비 작업을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 향후 체계적인 관리 활동도 병행하면서 장애아동의 쾌적한 학습 환경 유지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주거환경개선 및 공부방 조성사업’을 통해 깨끗해진 집과 공부방을 갖게 된 한 장애아동은 방이 깨끗하게 정리되고 옷을 넣을 수 있는 새로운 옷장도 생겨서 너무 좋고, 이제는 방에서 그림도 그리고 책도 읽고 하고 싶은 일이 많아졌다며 쾌적해진 환경에 대한 설렘과 기쁨을 전했다.정헌주 중마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아이들이 행복할 때 가정이 행복하고, 지역사회가 행복해지고, 우리가 행복해진다”며 “장애아동들이 깨끗해진 방에서 자신만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봉사와 후원으로 함께 해준 포스코 퓨처엠 임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창우 포스코 퓨처엠 화성공장 리더는 “장애아동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뜻깊은 활동에 나눔과 봉사로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차다”며 “이번 사업을 기획한 중마장애인복지관에도 감사를 드리며 우리 광양화성공장은 앞으로도 기업시민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포스코 퓨처엠은 향후에도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과 함께 ‘2023 Change my town 시즌 3’를 지원해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장애 가구의 건강한 생활 유지를 위한 대체식 지원, 방한용 겨울 이불 사업 등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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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여성가족부 청소년 해외자원봉사단 공모사업 선정돼 ‘몽셀(夢Share), 함께 그린(Green) 그림’ 기후위기 대응 프로젝트 운영
    우리 동네 환경정화 줍깅(쓰레기 줍기) 활동 및 환경 캠페인을 진행한 한-몽 청소년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한 청소년 해외자원봉사단 공모사업 ‘2023년 꿈과 사람속으로’에 선정돼 7월 30일(일)부터 8월 5일(토)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인보지역 아동센터에 청소년 해외자원봉사단(이하 봉사단) 14명을 파견했다.봉사단은 SDGs(지속발전목표)를 주제로 예술 활동, 문화교류, 환경교육 등 프로그램 전반에 계획부터 실행, 평가까지 주체적으로 진행했다.봉사단은 인보지역 아동센터 청소년과 함께 태권도 교류, 환경정화 벽화 활동, 한-몽 환경선언문 공동 채택, SDGs 올림픽, 쓰레기 줍깅 등 다양한 환경 활동을 통해 글로벌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특히 서울여자간호대학교와 협력해 칫솔질, 손 닦기 등 위생 보건 교육을 통해 몽골 청소년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도왔다.해외자원봉사단의 박세휘(16세)는 “해외 봉사 활동을 통해 몽골의 환경을 이해하고, 언어가 다른 친구들과 지구 환경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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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내 청소년 가족 위한 가족상담 운영
    한 청소년 가족이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가족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우소연)는 가족의 영향을 많이 받는 청소년기에 원만한 가족관계를 형성하고, 긍정적인 가족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해 ‘가족상담’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가족상담’은 가족관계 갈등, 부모-자녀 소통, 양육문제 등 가족의 기능 회복이 필요한 관내 9-24세 청소년이 포함된 위기가족을 대상으로 5회기 가족상담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가족상담은 가족원 간의 갈등과 역기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족체계를 변화시키는데 초점을 두며, 가족원 간 상호작용을 변화시켜 대인관계 기술과 적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개인과 가족이 건강하고 기능적인 생활을 하도록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가족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가족건강성을 회복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2023년 9월, 총 6가족의 가족상담이 시작됐으며 가족 간 관계 이해, 심리검사를 활용한 성격 이해, 부모-자녀 건강한 의사소통 방법 향상, 우리 가족의 문제와 해결방법 시도 등 참여 가족의 신청사유에 따라 맞춤형 가족상담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우소연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가족상담을 통해 부모-자녀의 관계가 증진되고, 건강한 가족체계 내에서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상담지원, 심리검사지원, 긴급지원, 찾아가는 상담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번없이 1388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사회
    2023-09-15
  • 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중구’로 센터 이전
    센터 대기실   서울시립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이하 강북Iwill센터)는 관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활동을 위해 개선된 환경으로 확장·이전했다고 6일 밝혔다.기존 센터는 공간이 협소했던 반면, 현재는 △대기 공간 △개인·집단 상담실 △놀이·미술 치료실 △교육실 등의 공간들이 쾌적하게 마련돼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상담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휴식의 공간이 될 전망이다.강북Iwill센터는 강북·성북·동대문·성동·중구 지역의 아동, 청소년, 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개인, 집단, 가족 상담 및 예술 치료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각 주제에 맞춘 예방 교육, 캠페인, 대안 활동 등을 통해 다회기 교육 및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서울 중심부에 새롭게 거점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내 학교 및 유관 기관들과 더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소년 및 학부모들의 울타리 역할을 견고하게 다듬어 갈 예정이다.· 이용 시간: 평일 월~금요일 09:00~21:00, 토요일 09:00~18:00(매주 일요일, 공휴일 휴관)·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창경궁로1길 14, 충무로하늘N 201호· 페이스북: ‘서울시립 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검색· 인스타그램: gbiwill·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강북아이윌센터  
    • 사회
    2023-09-06
  • 서대문청소년센터, 도심 숲에서 펼쳐진 ‘안산 회복프로젝트, 생태시민 클래스’ 성황리 마무리
    서대문구 안산에서 생태계 교란종 캠페인하고 있는 청소년들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서대문구환경교육센터)가 7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 환경부 주관 사회환경교육지원사업 ‘서대문구 안산 회복프로젝트, 생태시민 클래스(이하 생태시민 클래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생태시민 클래스에는 홍제초등학교, 우리동네 키움센터 서대문2호점, 4호점, 초등돌봄 공동육아나눔터 꿈도담터 총 4개 기관이 참여해 도시 숲 탐사 및 생태계 교란종을 제거하는 활동을 8월 한 달간 진행했다.또한 △탄소중립 교육 △온라인 생태지도 네이처링 등록 △서대문 생태시민 교란종 캠페인 △나무 심기 △생태시민 숲 조성하기 활동을 통해 초등 청소년 46명의 환경 보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생태시민에 참여한 이혜림(13세) 청소년은 “생태계 교란종을 알리는 캠페인 판넬을 만들어서 안산에 산책 나온 어른들에게 알리는 활동이 너무 재미있었다. 직접 배운 내용을 어른들에게 알려드렸는데, 처음 들어본다며 관심을 가져주셔서 보람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 사회
    2023-09-06
  • 대구광역자활센터 ‘대구로 전통시장 달서시장 장보기 서비스’ 업무 협약 체결
    대구전통시장의 디지털전환을 위한 업무 협약식    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는 8월 31일(목) 대구달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지혜경), 달서시장상인회(회장 노희진), 인성데이타(대표이사 최현환)와 ‘대구로 전통시장(달서시장) 장보기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네 기관은 기관 간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대구로 장보기 플랫폼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통한 배송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성공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대구광역자활센터는 취약계층 교육 및 대외 홍보, 서비스 확대를 지원하고, 대구달서지역자활센터는 배송 서비스 운영을 총괄한다. 또 달서시장상인회는 시장 내 유휴 공간 및 설비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지원하며, 인성데이타는 대구로 장보기 플랫폼 개발과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추가 서비스 확대를 총괄할 예정이다.박송묵 대구광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달서시장의 매출액 향상과 시민 편의성 향상을 위해 안정적인 배송 서비스가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달서시장을 시작으로 장보기 서비스 확대를 통해 대구지역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사회
    202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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