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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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한국문화원, 안재훈 감독 영화 상영회 개최
    LA 한국문화원 ‘한국 단편문학 애니메이션 시리즈: 안재훈 감독 영화 상영회’ 포스터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연필로 명상하기’는 LA 한국문화원에서 ‘한국 단편문학 애니메이션 시리즈: 안재훈 감독 영화 상영회’가 3월에서 5월에 걸쳐 총 네 차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오는 3월 6일(수) 저녁 7시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수상작 ‘무녀도’를 시작으로 3월 27일(수) ‘소나기’, 4월 17일(수) ‘메밀꽃’·‘운수 좋은 날’·‘봄봄’, 마지막으로 5월 8일(수) ‘소중한 날의 꿈’까지 안 감독의 작품을 3개월에 걸쳐 상영된다. 특히 ‘무녀도’가 상영되는 3월 6일은 행사 개막을 기념해 안재훈 감독과의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국 최다 학생 수를 자랑하는 명문 캘리포니아주립대학에서도 ‘한국을 담은 애니메이션과 안재훈 감독(Korea animation with Director Jae-Huun Ahn)’ 상영회가 개최된다. 이번 상영회는 안재훈 감독의 극장용 애니메이션 네 편에 더해 모든 상영회에서 감독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한국을 담은 애니메이션과 안재훈 감독’ 상영회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샌버나디노 예술 및 문학 대학(College of Arts and Letters at California State University, San Bernardino) 주관·주최로 3월 5일(화)부터 8일(금)까지 나흘 간 진행된다. 이번 상영회로 작품을 선보이는 안재훈 감독은 1992년 애니메이터로서 활동을 시작해 ‘히치콕의 어떤 하루(1998)’로 감독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뽀롱뽀롱 뽀로로’의 콘티 연출을 맡고 ‘모험왕 장보고’ 등 아동용 어린이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여하는 가운데 감독작 ‘순수한 기쁨’을 연이어 공개했으며, ‘관&운’과 ‘그랜드 체이스’ 등 게임과 뮤직비디오의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한 제작을 이어왔다.안재훈 감독은 당시 국내외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겨울연가’의 TV 시리즈 애니메이션화와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OVA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1년에는 안재훈 감독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이자 시대 3부작 중 ‘과거’에 해당하는 작품 ‘소중한 날의 꿈’을 개봉했다. 연이어 한국단편문학 프로젝트로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2014), ‘소나기’(2017), ‘무녀도’(2021)를 개봉했다. 안 감독은 차기작으로 시대 3부작의 ‘현재’인 ‘살아오름: 천년의 동행’과 구병모 작가의 원작 ‘아가미’ 제작을 진행 중이다.정상원 LA 한국문화원 원장은 “한국 단편 문학 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된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시리즈를 미 현지 관객과 교민, 그리고 자라나는 한인 청소년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해외에서도 저력을 인정받고 있는 감독의 한국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통해 한국 고유의 정서와 전통문화 속 아름다운 색채를 느껴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안 감독과 한국 고유의 빛깔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상영회는 LA 현지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 개최될 예정이며, LA 한국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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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좋은땅출판사, 작곡가 장동인 악보집 ‘꿈에서 데려온 노래’ 출간
    장동인 작곡가의 '꿈에서 데려온 노래'   좋은땅출판사가 작곡가 장동인의 악보집 ‘꿈에서 데려온 노래’를 펴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간한 악보집은 작곡가 장동인이 10년 가까이 가곡 창작 활동에 힘써온 노력의 결실로 탄생한 첫 노래곡집이다. 시에 담긴 순간의 묘사와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며 끊임없이 이어온 그의 음악적 여정과 업적을 담아낸 결정체로, 정체된 한국 가곡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주목받고 있다.이번 악보집에는 그의 독창 악보 29곡과 합창&중창 악보 6곡이 수록돼 있으며, 모든 곡의 연주 영상은 악보와 함께 실린 QR코드로 감상할 수 있다. 서울 그랜드 합창단 창작곡 부문에서 수상한 다이어트에 관한 재치 있는 노래 ‘먹고 또 먹고’, 그의 국악 크로스오버 디지털 싱글 앨범 ‘연자’에 수록된 ‘님의 말슴’과 ‘갈까부다’, 뮤직비디오와 함께 음원으로 발매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영순 작시의 ‘아름다운 이 밤’, 이현경 작시의 ‘속삭임이 날아갔네’, 공한수 작시의 ‘봄이왔네’, 당진에서 열린 한국가곡 대축제 콩쿠르에서 입상한 조재선 작시의 ‘잔설’ 등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는 “작곡가로써 작품을 선보이는 순간은 마치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하는 듯한 설렘과 떨림이 함께하는 순간”이라며 “저의 작품들이 여러분의 마음을 열고 새로운 감동과 울림으로 자리잡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꿈을 꾸는 순간 만큼은 한없이 자유롭고 포근하기에 꿈에서 데려온 저의 노래들이 정신적 피로에 지친 여러분의 마음을 위로하고 감싸드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오는 3월 23일(토) 오후 6시에는 그의 첫 악보집 ‘꿈에서 데려온 노래’ 출판을 기념하는 토크 콘서트가 압구정에 위치한 아이러브 아트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작품 연주와 더불어 청중들과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작품에 얽힌 에피소드나 음악 세계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마련된 자리다.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노래도 선보일 바리톤 김우주, 그리고 소프라노 임청화, 소프라노 최예슬, 소프라노 라하영, 테너 강신주, 테너 타피에브 누르카낫, 어린이 성악가 정승민, 시낭송에 시인 전하나, 플룻 윤승호, 바이올린 원훈기, 첼로 윤석우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 및 연주자들이 출연한다.한편, ‘꿈에서 데려온 노래’는 각종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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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박혜련 가야금병창·박은혜 거문고 독주회, 미국 뉴저지 한인동포회관서 성료
    미국 뉴저지주 박혜련 가야금병창, 박은혜 거문고 독주회 포스터   미국 뉴저지의 한인동포회관(KCC, Korean Community Center, 남경문 관장)이 주최, 주관하고 컬처앤유와 워싱턴 소리청이 후원하는 설날 행사인 ‘제12회 박혜련 가야금병창 독주회’와 ‘제6회 박은혜 거문고 독주회’가 지난 12일(현지시간) 뉴저지 한인동포회관(KCC)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박혜련과 박은혜는 모두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로, 중앙대학교 한국음악학 이론 전공(PH.D)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박혜련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객원교수이며 박은혜는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외래교수로 활동하면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는 국악인이다.제12회 박혜련 가야금병창 독주회에서는 전통 가야금병창, 판소리, 가야금산조, 25현 창작가야금병창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제6회 박은혜 거문고 독주회에서는 Pop cover, 북한 창작곡, 남한 창작곡, 거문고산조, 거문고병창 등 거문고주자로서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 연주를 진행했다. 또한 사회와 해금에 용인대학교 문화예술대학 박두리 교수와 미국에서 활동 중인 뮤직밴드 G-hwaja의 가야금 연주자 신송은, 그리고 장단에 홍진욱이 함께했다.이번 공연은 설날을 맞아 한국 교민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계승할 수 있도록 한국의 전통음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열렸으며, 우리 음악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꾸며졌다.박혜련과 박은혜는 “세계적으로 한류 열풍이 불고 가운데 전통음악 또한 보존되고 알려지기를 바라며, 동포들의 정체성 확립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우리 음악을 통해 힘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두 사람은 이번 뉴저지 공연에 이어 2월 15일 워싱턴 Soricha Tea & Theater에서도 ‘제13회 박혜련 가야금병창 독주회’와 ‘제7회 박은혜 거문고 독주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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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김승현 작가 ‘구원 - Redemption’, 교보문고 POD 소설 부문 베스트셀러 선정
    김승현 작가의 구원 - Redemption 표지   김승현 작가의 신작 소설 ‘구원 - Redemption’이 교보문고 POD 소설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19세기 영국 컴브리아주의 한 마을을 무대로,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평범한 사람들이 겪는 고뇌와 방황을 섬세한 필치로 그려내며 소설이지만 산문시를 연상하게 하는 깊이 있는 내용을 선사한다.김승현 작가는 “이 소설은 우주만큼 다양한 인간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 소박하지만 각별한, 여러 나라의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조명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변화무쌍한 시대 속에서 일반인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포착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인터넷 서점의 한 독자는 가슴을 울리는 섬세한 표현이 돋보이는 작품이라며, 오래도록 간직하면서 여러 번 읽고 싶은 책이라는 리뷰를 남겼다.한편, 김승현 작가의 구원 - Redemption은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김승현 작가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와 그의 다른 작품들은 김승현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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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발광엔터테인먼트, 창단 10주년 기념공연 ‘인왕산 호랑이’ 올린다
    창작 무예극 '인왕산 호랑이' 공연 포스터   대한민국 대표 무예 공연팀이자 국가대표 택견 시범단으로 활동 중인 발광엔터테인먼트가 오는 3월 2일 창단 10주년을 맞이해 창작 무예극 ‘인왕산 호랑이’를 용인 문화예술원 마루홀에 올린다고 밝혔다.   창작 무예극 ‘인왕산 호랑이’는 조선의 마지막 택견꾼이자 초대인간문화재 현암(玄庵) 송덕기(宋德基)의 발자취를 좇는 청년들의 창업 이야기다. 발광엔터테인먼트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성공을 향한 청년들의 도전과 실패, 우정과 성장 등 지난 10년간 그들의 스토리를 작품에 녹여냈다.무예 극의 장인으로 평가받는 박종욱 연출가가 지휘봉을 잡았으며, 무예감독에 여자택견 최고수이자 발광엔터테인먼트 실장 이지수, 무대감독에 류정애, 음향감독에 이희찬, 조명감독에 김송현, 영상감독에 정선빈이 이름을 올렸다. 주연에는 DIMF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연기상을 수상한 박병건 배우가 출연을 확정했고, 한세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공연예술페다고지학과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오혜진 배우가 해설을 맡았다. 창단 10주년을 기념해 무대에 올리는 창작 무예극 ‘인왕산 호랑이’는 오는 3월 2일 오후 2시 용인특례시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공연한다. 예매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창작 무예극 ‘인왕산 호랑이’를 극작·연출한 박종욱 연출가는 “발광엔터테인먼트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아내고 그들이 직접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발광엔터테인먼트의 택견꾼들에게도, 그리고 저에게도 상당한 의미를 갖는다”고 말하며 “이번 작품을 통해 전통무예 택견이 전통 예술로 승화되는 과정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지수 발광엔터테인먼트 실장은 “그동안 택견을 소재로 한 공연이 다소 있었지만,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공연이어서 소회가 남다르다. 발광엔터테인먼트의 창업부터 성장, 그 과정에서의 도전과 우정을 담아냈다. 이 작품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그들의 상처를 위로하며, 그들의 도전에 힘이 되는 그런 작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발광엔터테인먼트는 택견을 기반으로 탈춤, 살판, 사자춤까지 그 영역을 확장해 활동하고 있는 전통문화예술단체다. 국내를 넘어 프랑스, 가봉, 인도, 우즈베키스탄, 그리고 중국과 일본 등에서 대한민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있으며, 국무총리상과 여성가족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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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패션과 발레와의 만남… '모댄스(MODANSE)', 4월 국내 초연
    모댄스 공식 포스터   패션과 발레와의 협업으로 화제가 된 ‘모댄스(MODANSE)’의 한국 초연 무대가 오는 4월 17일(수), 19일(금), 20일(토), 21일(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개된다.    모댄스(MODANSE)는 ‘패션’을 뜻하는 프랑스어 ‘Mode’에 ‘춤’을 뜻하는 ‘Danse’를 합한 의미로, 두 편의 단막 발레 ‘가브리엘 샤넬(Gabrielle Chanel)’과 ‘숨결처럼(Come un Respiro)’을 더블빌로 진행하는 발레와 패션의 컬래버 작품이다. 2019년 6월 모스크바의 볼쇼이 극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세계 최정상 프리마 발레리나 아솔루타 스베틀라나 자하로바(Svetlana Zakharova)가 주역으로 나선다.특히 명품 브랜드 ‘샤넬’과의 의상 협업으로 주목받는 작품 ‘가브리엘 샤넬(Gabrielle Chanel)’은 패션계의 전설 코코 샤넬의 삶과 창조물을 다루고 있다. 여기에 샤넬 패션하우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버지니 비아르(Virginie Viard)가 의상 디자인에 참여해 약 80여 벌의 무대 의상을 선보인다. 샤넬의 패셔너블한 무대의상과 발레의 아름다운 움직임, 코코 샤넬의 사랑과 이별, 그리고 패션이 담긴 영화 같은 인생사가 어우러져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새로운 감성과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숨결처럼(Come un Respiro)’에서도 역시 헨델의 음악 위로 바로크 시대의 미학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안무와 세련되고 생동감 넘치는 무대의상을 만나볼 수 있다.두 작품 모두에 주역으로 나서는 이 시대 세계 최정상 프리마 발레리나 스베틀라나 자하로바(Svetlana Zakharova)의 출연도 주목할 만한데, 2019년 이후 4년 만에 한국을 찾는 그는 볼쇼이 발레단의 주역 무용수들과 함께 이번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의심할 여지없는 세계 클래식 발레의 정수(精髓)를 마음껏 감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패션과 발레라는 새로운 조화를 세계 최정상 발레리나를 통해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인아츠프로덕션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2월 14일(수)부터 예매 홈페이지가 오픈되었으며, 초등학생 이상이라면 누구나 입장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주최측인 인아츠프로덕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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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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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한국문화원, 안재훈 감독 영화 상영회 개최
    LA 한국문화원 ‘한국 단편문학 애니메이션 시리즈: 안재훈 감독 영화 상영회’ 포스터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연필로 명상하기’는 LA 한국문화원에서 ‘한국 단편문학 애니메이션 시리즈: 안재훈 감독 영화 상영회’가 3월에서 5월에 걸쳐 총 네 차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오는 3월 6일(수) 저녁 7시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수상작 ‘무녀도’를 시작으로 3월 27일(수) ‘소나기’, 4월 17일(수) ‘메밀꽃’·‘운수 좋은 날’·‘봄봄’, 마지막으로 5월 8일(수) ‘소중한 날의 꿈’까지 안 감독의 작품을 3개월에 걸쳐 상영된다. 특히 ‘무녀도’가 상영되는 3월 6일은 행사 개막을 기념해 안재훈 감독과의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국 최다 학생 수를 자랑하는 명문 캘리포니아주립대학에서도 ‘한국을 담은 애니메이션과 안재훈 감독(Korea animation with Director Jae-Huun Ahn)’ 상영회가 개최된다. 이번 상영회는 안재훈 감독의 극장용 애니메이션 네 편에 더해 모든 상영회에서 감독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한국을 담은 애니메이션과 안재훈 감독’ 상영회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샌버나디노 예술 및 문학 대학(College of Arts and Letters at California State University, San Bernardino) 주관·주최로 3월 5일(화)부터 8일(금)까지 나흘 간 진행된다. 이번 상영회로 작품을 선보이는 안재훈 감독은 1992년 애니메이터로서 활동을 시작해 ‘히치콕의 어떤 하루(1998)’로 감독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뽀롱뽀롱 뽀로로’의 콘티 연출을 맡고 ‘모험왕 장보고’ 등 아동용 어린이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여하는 가운데 감독작 ‘순수한 기쁨’을 연이어 공개했으며, ‘관&운’과 ‘그랜드 체이스’ 등 게임과 뮤직비디오의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한 제작을 이어왔다.안재훈 감독은 당시 국내외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겨울연가’의 TV 시리즈 애니메이션화와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OVA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1년에는 안재훈 감독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이자 시대 3부작 중 ‘과거’에 해당하는 작품 ‘소중한 날의 꿈’을 개봉했다. 연이어 한국단편문학 프로젝트로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2014), ‘소나기’(2017), ‘무녀도’(2021)를 개봉했다. 안 감독은 차기작으로 시대 3부작의 ‘현재’인 ‘살아오름: 천년의 동행’과 구병모 작가의 원작 ‘아가미’ 제작을 진행 중이다.정상원 LA 한국문화원 원장은 “한국 단편 문학 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된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시리즈를 미 현지 관객과 교민, 그리고 자라나는 한인 청소년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해외에서도 저력을 인정받고 있는 감독의 한국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통해 한국 고유의 정서와 전통문화 속 아름다운 색채를 느껴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안 감독과 한국 고유의 빛깔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상영회는 LA 현지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 개최될 예정이며, LA 한국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 문화
    2024-02-23
  • 좋은땅출판사, 작곡가 장동인 악보집 ‘꿈에서 데려온 노래’ 출간
    장동인 작곡가의 '꿈에서 데려온 노래'   좋은땅출판사가 작곡가 장동인의 악보집 ‘꿈에서 데려온 노래’를 펴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간한 악보집은 작곡가 장동인이 10년 가까이 가곡 창작 활동에 힘써온 노력의 결실로 탄생한 첫 노래곡집이다. 시에 담긴 순간의 묘사와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며 끊임없이 이어온 그의 음악적 여정과 업적을 담아낸 결정체로, 정체된 한국 가곡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주목받고 있다.이번 악보집에는 그의 독창 악보 29곡과 합창&중창 악보 6곡이 수록돼 있으며, 모든 곡의 연주 영상은 악보와 함께 실린 QR코드로 감상할 수 있다. 서울 그랜드 합창단 창작곡 부문에서 수상한 다이어트에 관한 재치 있는 노래 ‘먹고 또 먹고’, 그의 국악 크로스오버 디지털 싱글 앨범 ‘연자’에 수록된 ‘님의 말슴’과 ‘갈까부다’, 뮤직비디오와 함께 음원으로 발매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영순 작시의 ‘아름다운 이 밤’, 이현경 작시의 ‘속삭임이 날아갔네’, 공한수 작시의 ‘봄이왔네’, 당진에서 열린 한국가곡 대축제 콩쿠르에서 입상한 조재선 작시의 ‘잔설’ 등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는 “작곡가로써 작품을 선보이는 순간은 마치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하는 듯한 설렘과 떨림이 함께하는 순간”이라며 “저의 작품들이 여러분의 마음을 열고 새로운 감동과 울림으로 자리잡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꿈을 꾸는 순간 만큼은 한없이 자유롭고 포근하기에 꿈에서 데려온 저의 노래들이 정신적 피로에 지친 여러분의 마음을 위로하고 감싸드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오는 3월 23일(토) 오후 6시에는 그의 첫 악보집 ‘꿈에서 데려온 노래’ 출판을 기념하는 토크 콘서트가 압구정에 위치한 아이러브 아트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작품 연주와 더불어 청중들과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작품에 얽힌 에피소드나 음악 세계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마련된 자리다.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노래도 선보일 바리톤 김우주, 그리고 소프라노 임청화, 소프라노 최예슬, 소프라노 라하영, 테너 강신주, 테너 타피에브 누르카낫, 어린이 성악가 정승민, 시낭송에 시인 전하나, 플룻 윤승호, 바이올린 원훈기, 첼로 윤석우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 및 연주자들이 출연한다.한편, ‘꿈에서 데려온 노래’는 각종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 문화
    2024-02-23
  • 박혜련 가야금병창·박은혜 거문고 독주회, 미국 뉴저지 한인동포회관서 성료
    미국 뉴저지주 박혜련 가야금병창, 박은혜 거문고 독주회 포스터   미국 뉴저지의 한인동포회관(KCC, Korean Community Center, 남경문 관장)이 주최, 주관하고 컬처앤유와 워싱턴 소리청이 후원하는 설날 행사인 ‘제12회 박혜련 가야금병창 독주회’와 ‘제6회 박은혜 거문고 독주회’가 지난 12일(현지시간) 뉴저지 한인동포회관(KCC)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박혜련과 박은혜는 모두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로, 중앙대학교 한국음악학 이론 전공(PH.D)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박혜련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객원교수이며 박은혜는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외래교수로 활동하면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는 국악인이다.제12회 박혜련 가야금병창 독주회에서는 전통 가야금병창, 판소리, 가야금산조, 25현 창작가야금병창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제6회 박은혜 거문고 독주회에서는 Pop cover, 북한 창작곡, 남한 창작곡, 거문고산조, 거문고병창 등 거문고주자로서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 연주를 진행했다. 또한 사회와 해금에 용인대학교 문화예술대학 박두리 교수와 미국에서 활동 중인 뮤직밴드 G-hwaja의 가야금 연주자 신송은, 그리고 장단에 홍진욱이 함께했다.이번 공연은 설날을 맞아 한국 교민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계승할 수 있도록 한국의 전통음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열렸으며, 우리 음악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꾸며졌다.박혜련과 박은혜는 “세계적으로 한류 열풍이 불고 가운데 전통음악 또한 보존되고 알려지기를 바라며, 동포들의 정체성 확립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우리 음악을 통해 힘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두 사람은 이번 뉴저지 공연에 이어 2월 15일 워싱턴 Soricha Tea & Theater에서도 ‘제13회 박혜련 가야금병창 독주회’와 ‘제7회 박은혜 거문고 독주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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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김승현 작가 ‘구원 - Redemption’, 교보문고 POD 소설 부문 베스트셀러 선정
    김승현 작가의 구원 - Redemption 표지   김승현 작가의 신작 소설 ‘구원 - Redemption’이 교보문고 POD 소설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19세기 영국 컴브리아주의 한 마을을 무대로,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평범한 사람들이 겪는 고뇌와 방황을 섬세한 필치로 그려내며 소설이지만 산문시를 연상하게 하는 깊이 있는 내용을 선사한다.김승현 작가는 “이 소설은 우주만큼 다양한 인간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 소박하지만 각별한, 여러 나라의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조명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변화무쌍한 시대 속에서 일반인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포착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인터넷 서점의 한 독자는 가슴을 울리는 섬세한 표현이 돋보이는 작품이라며, 오래도록 간직하면서 여러 번 읽고 싶은 책이라는 리뷰를 남겼다.한편, 김승현 작가의 구원 - Redemption은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김승현 작가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와 그의 다른 작품들은 김승현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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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발광엔터테인먼트, 창단 10주년 기념공연 ‘인왕산 호랑이’ 올린다
    창작 무예극 '인왕산 호랑이' 공연 포스터   대한민국 대표 무예 공연팀이자 국가대표 택견 시범단으로 활동 중인 발광엔터테인먼트가 오는 3월 2일 창단 10주년을 맞이해 창작 무예극 ‘인왕산 호랑이’를 용인 문화예술원 마루홀에 올린다고 밝혔다.   창작 무예극 ‘인왕산 호랑이’는 조선의 마지막 택견꾼이자 초대인간문화재 현암(玄庵) 송덕기(宋德基)의 발자취를 좇는 청년들의 창업 이야기다. 발광엔터테인먼트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성공을 향한 청년들의 도전과 실패, 우정과 성장 등 지난 10년간 그들의 스토리를 작품에 녹여냈다.무예 극의 장인으로 평가받는 박종욱 연출가가 지휘봉을 잡았으며, 무예감독에 여자택견 최고수이자 발광엔터테인먼트 실장 이지수, 무대감독에 류정애, 음향감독에 이희찬, 조명감독에 김송현, 영상감독에 정선빈이 이름을 올렸다. 주연에는 DIMF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연기상을 수상한 박병건 배우가 출연을 확정했고, 한세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공연예술페다고지학과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오혜진 배우가 해설을 맡았다. 창단 10주년을 기념해 무대에 올리는 창작 무예극 ‘인왕산 호랑이’는 오는 3월 2일 오후 2시 용인특례시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공연한다. 예매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창작 무예극 ‘인왕산 호랑이’를 극작·연출한 박종욱 연출가는 “발광엔터테인먼트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아내고 그들이 직접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발광엔터테인먼트의 택견꾼들에게도, 그리고 저에게도 상당한 의미를 갖는다”고 말하며 “이번 작품을 통해 전통무예 택견이 전통 예술로 승화되는 과정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지수 발광엔터테인먼트 실장은 “그동안 택견을 소재로 한 공연이 다소 있었지만,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공연이어서 소회가 남다르다. 발광엔터테인먼트의 창업부터 성장, 그 과정에서의 도전과 우정을 담아냈다. 이 작품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그들의 상처를 위로하며, 그들의 도전에 힘이 되는 그런 작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발광엔터테인먼트는 택견을 기반으로 탈춤, 살판, 사자춤까지 그 영역을 확장해 활동하고 있는 전통문화예술단체다. 국내를 넘어 프랑스, 가봉, 인도, 우즈베키스탄, 그리고 중국과 일본 등에서 대한민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있으며, 국무총리상과 여성가족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 문화
    2024-02-21
  • 패션과 발레와의 만남… '모댄스(MODANSE)', 4월 국내 초연
    모댄스 공식 포스터   패션과 발레와의 협업으로 화제가 된 ‘모댄스(MODANSE)’의 한국 초연 무대가 오는 4월 17일(수), 19일(금), 20일(토), 21일(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개된다.    모댄스(MODANSE)는 ‘패션’을 뜻하는 프랑스어 ‘Mode’에 ‘춤’을 뜻하는 ‘Danse’를 합한 의미로, 두 편의 단막 발레 ‘가브리엘 샤넬(Gabrielle Chanel)’과 ‘숨결처럼(Come un Respiro)’을 더블빌로 진행하는 발레와 패션의 컬래버 작품이다. 2019년 6월 모스크바의 볼쇼이 극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세계 최정상 프리마 발레리나 아솔루타 스베틀라나 자하로바(Svetlana Zakharova)가 주역으로 나선다.특히 명품 브랜드 ‘샤넬’과의 의상 협업으로 주목받는 작품 ‘가브리엘 샤넬(Gabrielle Chanel)’은 패션계의 전설 코코 샤넬의 삶과 창조물을 다루고 있다. 여기에 샤넬 패션하우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버지니 비아르(Virginie Viard)가 의상 디자인에 참여해 약 80여 벌의 무대 의상을 선보인다. 샤넬의 패셔너블한 무대의상과 발레의 아름다운 움직임, 코코 샤넬의 사랑과 이별, 그리고 패션이 담긴 영화 같은 인생사가 어우러져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새로운 감성과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숨결처럼(Come un Respiro)’에서도 역시 헨델의 음악 위로 바로크 시대의 미학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안무와 세련되고 생동감 넘치는 무대의상을 만나볼 수 있다.두 작품 모두에 주역으로 나서는 이 시대 세계 최정상 프리마 발레리나 스베틀라나 자하로바(Svetlana Zakharova)의 출연도 주목할 만한데, 2019년 이후 4년 만에 한국을 찾는 그는 볼쇼이 발레단의 주역 무용수들과 함께 이번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의심할 여지없는 세계 클래식 발레의 정수(精髓)를 마음껏 감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패션과 발레라는 새로운 조화를 세계 최정상 발레리나를 통해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인아츠프로덕션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2월 14일(수)부터 예매 홈페이지가 오픈되었으며, 초등학생 이상이라면 누구나 입장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주최측인 인아츠프로덕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문화
    2024-02-21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반 고흐 작품으로 만나는 19, 20세기 음악가들’ 공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실내악 시리즈 - 반 고흐 작품으로 만나는 19, 20세기’ 포스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가 실내악 시리즈 ‘반 고흐 작품으로 만나는 19, 20세기 음악가들’을 오는 2월 29일(목)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드뷔시, 그리그, 풀랑크 등 프랑스 인상주의로 대표되는 작곡가들의 실내악을 반 고흐 작품과 엮은 무대를 통해 감도 깊은 음악 감상 경험을 안길 예정이다.    먼저 톡톡 튀는 개성이 돋보이는 목관 5중주(플루트·오보에·클라리넷·바순·호른)가 공연의 포문을 연다. 그리고 드뷔시가 4개의 손을 위해 작곡한 피아노곡인 ‘작은 모음곡’과 나른한 듯한 선율의 3악장 ‘미뉴에트’, 그리고 아기자기한 음악적 구성이 돋보이는 4악장 ‘발레’까지 피아노곡을 목관 5중주를 통해 목관 특유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객원으로 호르니스트 김홍박이 하모니를 이룬다.또한,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으로 익숙한 프랑스 작곡가 풀랑크의 ‘피아노와 목관 5중주를 위한 6중주’가 무대를 잇는다. 이는 앞선 선배들이 완성한 프랑스 인상주의에 대한 후배 작곡가의 해학과 풍자가 녹아 있다. 한 선율과 다른 선율을 오가는 변덕스러움이 듣는 이로 하여금 계속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하며, 피아니스트 문정재가 특별출연한다.드뷔시 고유의 인상주의 확립에 영향을 미친 곡인 그리그의 현악 4중주 1번은 ‘노르웨이 4중주’로 불릴 만큼 작곡가 본향인 노르웨이의 광활한 풍광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그리그는 네 개의 악기를 단순히 선율악기로 치부하지 않고, 서너 개의 화성을 한 악기에 부여해 더욱 넓은 음향을 작품 속에 그려 넣었다. 4명의 국립심포니 단원은 하나의 작은 오케스트라가 돼 드넓은 노르웨이의 자연을 무대에서 펼쳐 보일 예정이다.이번 무대의 백미는 시기에 따라 변하는 반 고흐의 작풍과 프랑스 인상주의 음악과의 연결에 있다. 고흐의 초기작 ‘감자 먹는 사람들’(1885)부터 대표작 ‘별이 빛나는 밤’(1889)에 이르기까지 그의 작품 50여 점이 무대를 가득 메우며 청각과 시각의 화려한 성찬을 펼칠 계획이며, 각 곡마다 해설자 김세한이 나서 반 고흐의 삶과 작품을 설명하며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한편, 공연 예매·문의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 문화
    2024-02-20
  • 문화도시 영등포, ‘예술기술도시어워드 STATION Y’ 개최
    영등포구청(구청장 최호권)과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1월 24일부터 2월 4일까지 문래동의 STATION Y에서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실험적인 작품들을 전시하는 예술기술도시어워드 ‘STATION Y - 2401240204’를 개최한다.   예술기술도시어워드는 ‘문화도시 영등포’가 2023년 예술기술 융복합 사업으로 추진한 창제작 작품, 창제작 활동, 창제작 공연, 리빙페어 상품 등 결과물을 총망라해서 선보이는 종합 전시행사다. 이번 전시행사에는 총 34명의 예술가가 참여했다. 전시제목 ‘STATION Y - 2401240204’는 예술가들이 1950년대 지어진 폐공장에 새로운 작업을 시도하기 위해 지정한 좌표로, 이번 행사에서는 총 세 가지 프로젝트로 구성돼 있다.첫 번째 섹션은 지난해 10월부터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ARTECH WAVE’를 통해 최종 선정한 작가들이 몇 개월 동안 연구한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다. 아티스트 러봇랩, 엄아롱, 윤장호, 한재석은 생명체 빼고 못 만드는 것이 없다는 문래동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우주까지 감각을 확장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두 번째 섹션은 아두이노와 유니티를 활용해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다채롭게 표현한 22팀의 창작물을 ‘ARTECH INFRA’ 디지털 수장고에서 만나볼 수 있다.마지막으로 영등포를 기반으로 일상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제작된 작품을 소개하는 영등포 리빙페어 ‘YDP EDITION’에서는 안도현, 최종필 작가의 하이엔드 라인의 오브제를 접할 수 있으며, 공모를 통해 당선된 굿즈 10여 종이 판매된다. 이외에도 전시의 주제를 사운드 비주얼라이제이션 작업으로 재해석한 김동한 작가의 퍼포먼스와 한재석 작가의 특별 공연도 펼쳐져 풍성한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 전시
    2024-01-31
  • ‘2023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교육 운영 성료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이하 재단)이 ‘2023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게임리터러시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재단은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의 효과성을 입증하기 위해 2023년 참여 교사 190명, 학생 4659명을 대상으로 조사 및 분석을 시행했다.그 결과 △유해 게임 식별 △시간 관리 중요성 △시간 관리 능력 △보호자와의 소통 △보호자 이해 △연령 기준 인식 △게임 내 금전 개념 △게임 범죄 안전 △게임 진로 이해 모든 항목에서 게임리터러시 교육에 따른 효과성이 나타났다. 특히 ‘게임 이용 시간 관리 능력’ 항목에서는 17.0%, ‘게임 관련 진로 이해’ 항목에서는 15.2%, ‘보호자와의 소통 능력’ 항목에서는 12.3%가 향상되는 양상을 보여, 게임리터러시 교육의 확대와 지속 필요성을 뒷받침했다.또 참여 교사 만족도는 97% 이상이 본 교육 프로그램에 ‘만족’하고, ‘재참여’ 의사가 있다고 응답해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게임리터러시 교육 만족도 조사를 분석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장근영 선임연구위원은 “교육에 참여한 초·중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육 만족도와 효과를 분석한 결과 충분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계속 이번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길 바라고 있었으며, 같은 교육을 운영할 기회가 주어지면 다시 참여하겠다고 응답했다. 전체적으로 교육 효과성과 교육 현장에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에게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제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재단은 2021년부터 전국 초·중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기타 학생을 대상으로 건전한 게임문화를 확산하고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2023년에는 2만5000여 명의 청소년이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지난 3년간 수혜 인원은 총 6만2000여 명에 달한다.올해는 특수(장애) 학생의 게임리터러시 교육 접근성 확대를 목적으로 전문가 협의체를 운영하고, 신규 교육 프로그램 및 교구 개발을 위한 의견 수렴을 진행해 교육 수혜 대상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2024년 참가 학교 대상 전국 단위의 교육은 3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 학교에는 전문 강사를 파견, 교육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 문화
    2024-01-23
  • 김유림 영성 시화집 ‘나는 너였어’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 선정
    김유림 영성 시화집 ‘나는 너였어’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 선정     김유림 작가의 ‘나는 너였어: 명상 속 마침내 나를 만나다’가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이 책은 깊은 명상과 자기 발견에 관한 여정을 담은 영성 화집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영적인 깨달음의 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유림 작가는 진정한 자아와의 만남을 통해 허무와 번민을 넘어선 경험을 그림과 글로 표현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존재의 근원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어내는 과정을 제공한다. 김유림 작가는 중국 통상학을 전공하고 평범한 주부로 살다가 깊은 명상을 통해 영적 각성을 체험하며 참된 자아를 발견했다. 그녀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IAMPresence’라는 전시 기획 회사를 설립하고, 진짜 ‘나’를 탐색하는 작품들을 전시하며 사람들에게 내면의 사랑과 깨어남을 전파하고 있다. 온라인의 독자들은 서점 댓글을 통해 ‘나를 발견하는 과정을 알기 쉽게 풀어낸 그림과 글이 넘 감동적으로 다가왔다’, ‘마음 편하게 따라가며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등 긍정적인 평을 남겼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나는 너였어’가 독자들에게 내면의 여정을 통해 자신과 깊이 연결되는 경험을 제공하며, 독자들은 그 과정에서 진정한 사랑과 평화를 발견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는 너였어: 명상 속 마침내 나를 만나다는 교보문고를 통해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작가 스토리는 김유림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문화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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