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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중장년 기술창업센터 보육기업 위드인넷, 포도씨와 스마트 교육 솔루션 및 로봇 사업 협력 위한 MOU 및 대리점 계약 체결
왼쪽부터 김재윤 위드인넷 대표와 모신희 포도씨 대표가 로봇 사업 협력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위드인넷) 울산 동구중장년 기술창업센터(이하 동구중장년센터) 보육기업인 위드인넷(대표 김재윤)이 자카(JAKA) 협동로봇 한국 총판 기업 포도씨(대표 모신희)와 6축 수직 다관절 로봇을 이용한 에듀테크 사업과 스마트 팩토리 사업 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사는 최근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교육용 로봇 기술과 접목시켜 스마트 교육 솔루션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는 데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게 돼 이번 협약 및 계약을 추진하게 됐다. 기존 포도씨가 공급하고 있는 자카(JAKA) 협동로봇과 AI 비전 기술에 위드인넷이 그동안 개발해 온 디지털 트윈 가상 현실 교육 기술을 접목해 AI 기반의 교육용 로봇 솔루션 개발을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되는 새로운 스마트 교육 솔루션의 보급은 양 사 역량을 합쳐서 추진할 계획이어서 양 사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또 양 사는 단순히 협동로봇을 활용한 교육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AI와 VR 기술을 연동해 교육 참여자 친화적이고 자기 주도적 체험형 스마트 교육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데도 뜻을 같이하고 이를 위한 VR 기반의 협동로봇 교육 솔루션 개발을 먼저 추진하기로 했다.위드인넷은 실감형 가상 현실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에듀테크 기업으로, 별도 VR 장비 없이 일반 웹캠으로 사용자의 손을 인식하는 핸드트래킹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실감형 VR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으며 가상 현실 자율주행차, 디지털 트윈 등의 프로그램을 전국 학교·체험관 등에 제공하며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강소기업이다.포도씨는 2022년부터 JAKA 협동로봇의 한국 총판을 맡아 1년여 동안 제품 홍보 및 국내 수요에 적합한 로봇 솔루션 개발에 전념해 오고 있으며, 2014년 설립된 자카로보틱스는 글로벌 협동 로봇 시장의 선두 브랜드로서 △로봇 본체 △동작 제어 △서보 드라이브 △비전 등의 영역에서 300여건의 국가 특허 기술과 30여건의 로봇 핵심 인증을 획득한 회사다. 2022년 7월 테마섹과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2 등에서 약 10억위안(약 1847억원) 상당의 시리즈 D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 업계 주목을 받은 바 있다.김재윤 위드인넷 대표는 “이번 포도씨와의 협력을 계기로 우리 아이들이 세계를 이끌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4차 산업 혁명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이들이 스스로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울산 동구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위드인넷과 포도씨의 협력이 앞으로 교육 및 제조 분야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이 양 사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울산 동구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만 40세 이상 중장년 (예비)창업자들을 지원하는 곳이다. 무상 창업 공간을 24시간 제공하고, 다양한 창업 교육 및 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업자들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멘토링, 네트워킹, 사업비 지원 등 동구 지역의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기업을 유치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울산 동구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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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카드-한국관광공사, 글로벌 관광 유니콘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마스터카드와 한국관광공사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관광 유니콘 육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사진 가운데 왼쪽부터 박종표 마스터카드 상무, 박윤숙 한국관광공사 관광기업지원실장) 마스터카드와 한국관광공사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국내 관광기업의 판로 확대 지원 및 카드사와의 상생 협력 모델 구축 등을 통해 글로벌 관광 유니콘을 육성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관광산업 및 관광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관광기업의 시장개척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과 관광콘텐츠 개발 △관광산업 및 관광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마스터카드 솔루션 및 네트워크 협력 등에 적극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본 협약 체결에 앞서 양사는 10월 24일 ‘CONNECT with Mastercard’ 행사를 갖고 관광산업 생태계 혁신을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당시 행사는 양사가 처음으로 개최했음에도 11개 관광기업 대표와 12개 카드사 담당자 등 총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관광기업과 카드사가 협업할 수 있는 프리미엄 관광상품, 디지털 가상결제 시스템,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에 관한 170여건의 현장 상담이 이뤄졌다. 자전거 여행 및 케이스 대여 플랫폼인 라운델을 운영하는 비르투컴퍼니 등 11개 기업은 마스터카드 및 국내 주요 카드사와 협업을 통해 국내외 여행자를 위한 서비스 확대와 프리미엄 신규 서비스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어서 견조한 성장이 기대된다. 박윤숙 한국관광공사 관광기업지원실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관광기업들이 카드사와의 협력 가능성을 실증하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상호 체결했다”며 “특히 스타트업이 창업 초기부터 가상결제 시스템을 조기 도입하는 등의 기술지원과 새로운 고객, 시장, 비즈니스에 대한 도움을 받는 등 글로벌 관광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질 수 있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박종표 마스터카드 상무는 “이번 업무협약은 관광기업과 관광산업의 성장 측면에서 큰 의미를 담고 있다”며 “마스터카드는 앞으로 국내 관광기업이 마스터카드 솔루션 및 네트워크를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마스터카드와 연계한 관광콘텐츠를 개발 및 활성화하며 세계 시장으로 적극 진출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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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동반성장 유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원지혜 코이카 동반성장팀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았다. 코이카는 29일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매년 진행하는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을 통해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성과를 창출한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포상을 진행한다. 20회째를 맞는 올해 기념식은 ‘동반성장 20년, 함께 성장할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렸다. 코이카는 △협력사 자금 확보를 위한 상생결제 적용 확대 △개발협력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중소·중견기업에 제공하는 협력 이익 및 성과공유제 인센티브 증가 △납품단가 조정협의제도 도입 등 다양한 동반성장 지원책을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대금 적기 지급에 초점을 맞춰 상생결제 제도를 확대 운영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상생결제는 납품 대금을 협력사까지 지급 보증하는 어음결제 대체 수단으로, 거래 기업이 결제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받고 구매 기업 신용도 수준의 낮은 금융 비용으로 결제 대금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는 전자적 대금결제 시스템이다. 코이카는 2018년 상생결제제도를 도입하고 △소프트웨어(SW), 기자재 계약 시 상생결제 의무화 △상생결제제도 이해도 제고를 위한 설명회 개최 등 전사적 노력을 통해 올해 전년 대비 242% 증가한 522억원의 상생결제 이용 실적을 달성했다. 원지혜 코이카 동반성장팀장은 “동반성장은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대한민국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정책 중 하나”라면서 “코이카는 선도적 글로벌 개발협력기관으로서 코이카 고유 사업과 연계한 동반성장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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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글로우안과와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서울글로우안과가 복지관 소속 이용고객 및 종사자의 적절한 안과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서울글로우안과)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신연화)과 서울글로우안과(대표원장 차용재)가 지역장애인의 안과건강증진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서울글로우안과는 서울시립북부장애인복지관에 소속된 이용고객과 종사자가 적절한 안과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업무협약 내용에 더해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양측이 상호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노원구의회 정영기 의원의 연계로 추진됐다. 신연화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관 이용고객들이 적절한 안과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서울글로우안과의 지원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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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과 MOU 체결
넥센타이어와 도로교통연구원은 양사가 보유한 전문지식 및 인프라 시설 공유를 통해 도로·교통·자동차 분야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기술 경쟁력 확보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도로교통연구원은 도로교통 안전 기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의 기술 개발과 보급을 위해 최상급의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도입해 운용 중이다. 드라이빙 시뮬레이션에 있어 버추얼 타이어, 버추얼 차량 및 시스템 운용 기술은 필수 요소인 만큼 양사는 미래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특히 넥센타이어는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버추얼 타이어 성능 평가를 통해, OE(신차용 타이어)에서 요구하는 차량의 성능을 사전에 예측 및 최적화하고 시간과 비용을 줄여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더불어 넥센타이어는 프리미엄 카메이커로의 OE 공급 확대 및 버추얼 개발 기술 선도를 위해 향후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관련 운용 인력과 인프라 구축을 순차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한편 2019년에 서울 마곡에 오픈한 넥센중앙연구소는 한국에 위치한 양산기술연구소 및 창녕기술연구소, 독일의 유럽기술연구소, 체코기술연구소, 미국기술연구소, 중국기술연구소를 통합 관리하는 연구개발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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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크레이션, 연 2만톤 규모 폐플라스틱 열분해설비 공급 계약 체결
에코크레이션 전계환 부사장(우측 두번째) 등 관계자들이 에코테크놀로지 사이트에서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친환경 열분해 기술 선도 기업인 에코크레이션(대표 전범근)이 경주 건천에 위치하고 있는 에코테크놀로지(대표 정영훈)와 연간 2만톤 이상의 폐플라스틱을 처리할 수 있는 열분해설비 공급 계약을 20일 체결했다. 에코크레이션은 자체 개발한 열분해 유화설비 10기를 공급하게 되며, 이는 연간 2만톤 이상의 폐플라스틱을 처리할 수 있는 대형 규모다. 설치된 열분해설비의 운영 및 관리는 사업주와 운영사 간의 위임 계약에 따라 진행하기로 했다.이번 열분해 사업은 그동안 추진된 국내 열분해 유화 사업 가운데 최대 규모다. 총 사업비 400억원 이상으로 에코테크놀로지의 자기자본과 국내 은행, 캐피탈 등 금융기관으로부터 조달한 PF(Project Financing) 대출 등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또 세계 최대 재보험사인 영국 로이드(Lloyd)의 효율성보장보험 상품이 적용됐다.그동안 폐기물 관련 사업 가운데 PF 대출 등 금융을 통해 대형화가 가능했던 사례는 폐기물 처리시 수익과 지출이 비교적 안정적이면서 예측 가능한 매립이나 소각 등 몇몇 분야에 한정돼 있었다. 열분해 분야의 경우 부지 확보 문제와 함께 수율 변동, 열분해유 판매처 확보의 불확실성 등으로 자금 유치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사업은 열분해 사업의 대규모 사업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했을 뿐만 아니라 PF 대출과 해외 효율성보장보험을 통해 진행되는 만큼 안정적인 사업성도 입증했다는 평가다.에코크레이션은 해당 사업에 열분해 유화설비를 공급하면서 자사의 기술력에 대한 시장 내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비슷한 금융구조를 갖고 있는 열분해 사이트를 대상으로 설비 공급 추가 사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에코크레이션 전범근 대표는 “PF 대출 실행과 해외 보험상품 적용 등 안정적인 사업성을 평가받은 해당 사업에 에코크레이션의 설비가 공급되는 만큼 시장에 자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유사한 금융구조를 갖고 있는 다른 대형 사업과의 공급 계약 체결 확대에 주력하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에코크레이션은 올해 6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관련 연구개발 및 납품 등의 내용을 포함하는 양해각서를 국내 대기업과 체결한 바 있으며, 실제 원료물질로 활용되는 것을 목표로 양산화 검증을 앞두고 있다. 과거에 주로 난방용이나 보일러의 연료로 활용된 열분해유는 최근 각 산업별 ESG 트렌드에 따라 석유화학분야에서 원유 대체 원료로 활용되는 방안이 연구되고 있으며, ESG 경제를 촉진하는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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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중장년 기술창업센터 보육기업 위드인넷, 포도씨와 스마트 교육 솔루션 및 로봇 사업 협력 위한 MOU 및 대리점 계약 체결
- 왼쪽부터 김재윤 위드인넷 대표와 모신희 포도씨 대표가 로봇 사업 협력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위드인넷) 울산 동구중장년 기술창업센터(이하 동구중장년센터) 보육기업인 위드인넷(대표 김재윤)이 자카(JAKA) 협동로봇 한국 총판 기업 포도씨(대표 모신희)와 6축 수직 다관절 로봇을 이용한 에듀테크 사업과 스마트 팩토리 사업 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사는 최근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교육용 로봇 기술과 접목시켜 스마트 교육 솔루션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는 데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게 돼 이번 협약 및 계약을 추진하게 됐다. 기존 포도씨가 공급하고 있는 자카(JAKA) 협동로봇과 AI 비전 기술에 위드인넷이 그동안 개발해 온 디지털 트윈 가상 현실 교육 기술을 접목해 AI 기반의 교육용 로봇 솔루션 개발을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되는 새로운 스마트 교육 솔루션의 보급은 양 사 역량을 합쳐서 추진할 계획이어서 양 사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또 양 사는 단순히 협동로봇을 활용한 교육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AI와 VR 기술을 연동해 교육 참여자 친화적이고 자기 주도적 체험형 스마트 교육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데도 뜻을 같이하고 이를 위한 VR 기반의 협동로봇 교육 솔루션 개발을 먼저 추진하기로 했다.위드인넷은 실감형 가상 현실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에듀테크 기업으로, 별도 VR 장비 없이 일반 웹캠으로 사용자의 손을 인식하는 핸드트래킹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실감형 VR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으며 가상 현실 자율주행차, 디지털 트윈 등의 프로그램을 전국 학교·체험관 등에 제공하며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강소기업이다.포도씨는 2022년부터 JAKA 협동로봇의 한국 총판을 맡아 1년여 동안 제품 홍보 및 국내 수요에 적합한 로봇 솔루션 개발에 전념해 오고 있으며, 2014년 설립된 자카로보틱스는 글로벌 협동 로봇 시장의 선두 브랜드로서 △로봇 본체 △동작 제어 △서보 드라이브 △비전 등의 영역에서 300여건의 국가 특허 기술과 30여건의 로봇 핵심 인증을 획득한 회사다. 2022년 7월 테마섹과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2 등에서 약 10억위안(약 1847억원) 상당의 시리즈 D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 업계 주목을 받은 바 있다.김재윤 위드인넷 대표는 “이번 포도씨와의 협력을 계기로 우리 아이들이 세계를 이끌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4차 산업 혁명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이들이 스스로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울산 동구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위드인넷과 포도씨의 협력이 앞으로 교육 및 제조 분야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이 양 사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울산 동구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만 40세 이상 중장년 (예비)창업자들을 지원하는 곳이다. 무상 창업 공간을 24시간 제공하고, 다양한 창업 교육 및 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업자들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멘토링, 네트워킹, 사업비 지원 등 동구 지역의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기업을 유치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울산 동구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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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중장년 기술창업센터 보육기업 위드인넷, 포도씨와 스마트 교육 솔루션 및 로봇 사업 협력 위한 MOU 및 대리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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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카드-한국관광공사, 글로벌 관광 유니콘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마스터카드와 한국관광공사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관광 유니콘 육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사진 가운데 왼쪽부터 박종표 마스터카드 상무, 박윤숙 한국관광공사 관광기업지원실장) 마스터카드와 한국관광공사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국내 관광기업의 판로 확대 지원 및 카드사와의 상생 협력 모델 구축 등을 통해 글로벌 관광 유니콘을 육성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관광산업 및 관광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관광기업의 시장개척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과 관광콘텐츠 개발 △관광산업 및 관광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마스터카드 솔루션 및 네트워크 협력 등에 적극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본 협약 체결에 앞서 양사는 10월 24일 ‘CONNECT with Mastercard’ 행사를 갖고 관광산업 생태계 혁신을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당시 행사는 양사가 처음으로 개최했음에도 11개 관광기업 대표와 12개 카드사 담당자 등 총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관광기업과 카드사가 협업할 수 있는 프리미엄 관광상품, 디지털 가상결제 시스템,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에 관한 170여건의 현장 상담이 이뤄졌다. 자전거 여행 및 케이스 대여 플랫폼인 라운델을 운영하는 비르투컴퍼니 등 11개 기업은 마스터카드 및 국내 주요 카드사와 협업을 통해 국내외 여행자를 위한 서비스 확대와 프리미엄 신규 서비스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어서 견조한 성장이 기대된다. 박윤숙 한국관광공사 관광기업지원실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관광기업들이 카드사와의 협력 가능성을 실증하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상호 체결했다”며 “특히 스타트업이 창업 초기부터 가상결제 시스템을 조기 도입하는 등의 기술지원과 새로운 고객, 시장, 비즈니스에 대한 도움을 받는 등 글로벌 관광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질 수 있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박종표 마스터카드 상무는 “이번 업무협약은 관광기업과 관광산업의 성장 측면에서 큰 의미를 담고 있다”며 “마스터카드는 앞으로 국내 관광기업이 마스터카드 솔루션 및 네트워크를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마스터카드와 연계한 관광콘텐츠를 개발 및 활성화하며 세계 시장으로 적극 진출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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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카드-한국관광공사, 글로벌 관광 유니콘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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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동반성장 유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
-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원지혜 코이카 동반성장팀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았다. 코이카는 29일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매년 진행하는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을 통해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성과를 창출한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포상을 진행한다. 20회째를 맞는 올해 기념식은 ‘동반성장 20년, 함께 성장할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렸다. 코이카는 △협력사 자금 확보를 위한 상생결제 적용 확대 △개발협력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중소·중견기업에 제공하는 협력 이익 및 성과공유제 인센티브 증가 △납품단가 조정협의제도 도입 등 다양한 동반성장 지원책을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대금 적기 지급에 초점을 맞춰 상생결제 제도를 확대 운영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상생결제는 납품 대금을 협력사까지 지급 보증하는 어음결제 대체 수단으로, 거래 기업이 결제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받고 구매 기업 신용도 수준의 낮은 금융 비용으로 결제 대금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는 전자적 대금결제 시스템이다. 코이카는 2018년 상생결제제도를 도입하고 △소프트웨어(SW), 기자재 계약 시 상생결제 의무화 △상생결제제도 이해도 제고를 위한 설명회 개최 등 전사적 노력을 통해 올해 전년 대비 242% 증가한 522억원의 상생결제 이용 실적을 달성했다. 원지혜 코이카 동반성장팀장은 “동반성장은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대한민국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정책 중 하나”라면서 “코이카는 선도적 글로벌 개발협력기관으로서 코이카 고유 사업과 연계한 동반성장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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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동반성장 유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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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글로우안과와 업무협약 체결
-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서울글로우안과가 복지관 소속 이용고객 및 종사자의 적절한 안과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서울글로우안과)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신연화)과 서울글로우안과(대표원장 차용재)가 지역장애인의 안과건강증진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서울글로우안과는 서울시립북부장애인복지관에 소속된 이용고객과 종사자가 적절한 안과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업무협약 내용에 더해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양측이 상호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노원구의회 정영기 의원의 연계로 추진됐다. 신연화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관 이용고객들이 적절한 안과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서울글로우안과의 지원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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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글로우안과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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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과 MOU 체결
- 넥센타이어와 도로교통연구원은 양사가 보유한 전문지식 및 인프라 시설 공유를 통해 도로·교통·자동차 분야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기술 경쟁력 확보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도로교통연구원은 도로교통 안전 기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의 기술 개발과 보급을 위해 최상급의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도입해 운용 중이다. 드라이빙 시뮬레이션에 있어 버추얼 타이어, 버추얼 차량 및 시스템 운용 기술은 필수 요소인 만큼 양사는 미래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특히 넥센타이어는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버추얼 타이어 성능 평가를 통해, OE(신차용 타이어)에서 요구하는 차량의 성능을 사전에 예측 및 최적화하고 시간과 비용을 줄여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더불어 넥센타이어는 프리미엄 카메이커로의 OE 공급 확대 및 버추얼 개발 기술 선도를 위해 향후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관련 운용 인력과 인프라 구축을 순차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한편 2019년에 서울 마곡에 오픈한 넥센중앙연구소는 한국에 위치한 양산기술연구소 및 창녕기술연구소, 독일의 유럽기술연구소, 체코기술연구소, 미국기술연구소, 중국기술연구소를 통합 관리하는 연구개발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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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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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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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크레이션, 연 2만톤 규모 폐플라스틱 열분해설비 공급 계약 체결
- 에코크레이션 전계환 부사장(우측 두번째) 등 관계자들이 에코테크놀로지 사이트에서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친환경 열분해 기술 선도 기업인 에코크레이션(대표 전범근)이 경주 건천에 위치하고 있는 에코테크놀로지(대표 정영훈)와 연간 2만톤 이상의 폐플라스틱을 처리할 수 있는 열분해설비 공급 계약을 20일 체결했다. 에코크레이션은 자체 개발한 열분해 유화설비 10기를 공급하게 되며, 이는 연간 2만톤 이상의 폐플라스틱을 처리할 수 있는 대형 규모다. 설치된 열분해설비의 운영 및 관리는 사업주와 운영사 간의 위임 계약에 따라 진행하기로 했다.이번 열분해 사업은 그동안 추진된 국내 열분해 유화 사업 가운데 최대 규모다. 총 사업비 400억원 이상으로 에코테크놀로지의 자기자본과 국내 은행, 캐피탈 등 금융기관으로부터 조달한 PF(Project Financing) 대출 등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또 세계 최대 재보험사인 영국 로이드(Lloyd)의 효율성보장보험 상품이 적용됐다.그동안 폐기물 관련 사업 가운데 PF 대출 등 금융을 통해 대형화가 가능했던 사례는 폐기물 처리시 수익과 지출이 비교적 안정적이면서 예측 가능한 매립이나 소각 등 몇몇 분야에 한정돼 있었다. 열분해 분야의 경우 부지 확보 문제와 함께 수율 변동, 열분해유 판매처 확보의 불확실성 등으로 자금 유치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사업은 열분해 사업의 대규모 사업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했을 뿐만 아니라 PF 대출과 해외 효율성보장보험을 통해 진행되는 만큼 안정적인 사업성도 입증했다는 평가다.에코크레이션은 해당 사업에 열분해 유화설비를 공급하면서 자사의 기술력에 대한 시장 내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비슷한 금융구조를 갖고 있는 열분해 사이트를 대상으로 설비 공급 추가 사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에코크레이션 전범근 대표는 “PF 대출 실행과 해외 보험상품 적용 등 안정적인 사업성을 평가받은 해당 사업에 에코크레이션의 설비가 공급되는 만큼 시장에 자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유사한 금융구조를 갖고 있는 다른 대형 사업과의 공급 계약 체결 확대에 주력하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에코크레이션은 올해 6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관련 연구개발 및 납품 등의 내용을 포함하는 양해각서를 국내 대기업과 체결한 바 있으며, 실제 원료물질로 활용되는 것을 목표로 양산화 검증을 앞두고 있다. 과거에 주로 난방용이나 보일러의 연료로 활용된 열분해유는 최근 각 산업별 ESG 트렌드에 따라 석유화학분야에서 원유 대체 원료로 활용되는 방안이 연구되고 있으며, ESG 경제를 촉진하는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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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크레이션, 연 2만톤 규모 폐플라스틱 열분해설비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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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중장년 기술창업센터 보육기업 위드인넷, 포도씨와 스마트 교육 솔루션 및 로봇 사업 협력 위한 MOU 및 대리점 계약 체결
- 왼쪽부터 김재윤 위드인넷 대표와 모신희 포도씨 대표가 로봇 사업 협력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위드인넷) 울산 동구중장년 기술창업센터(이하 동구중장년센터) 보육기업인 위드인넷(대표 김재윤)이 자카(JAKA) 협동로봇 한국 총판 기업 포도씨(대표 모신희)와 6축 수직 다관절 로봇을 이용한 에듀테크 사업과 스마트 팩토리 사업 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사는 최근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교육용 로봇 기술과 접목시켜 스마트 교육 솔루션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는 데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게 돼 이번 협약 및 계약을 추진하게 됐다. 기존 포도씨가 공급하고 있는 자카(JAKA) 협동로봇과 AI 비전 기술에 위드인넷이 그동안 개발해 온 디지털 트윈 가상 현실 교육 기술을 접목해 AI 기반의 교육용 로봇 솔루션 개발을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되는 새로운 스마트 교육 솔루션의 보급은 양 사 역량을 합쳐서 추진할 계획이어서 양 사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또 양 사는 단순히 협동로봇을 활용한 교육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AI와 VR 기술을 연동해 교육 참여자 친화적이고 자기 주도적 체험형 스마트 교육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데도 뜻을 같이하고 이를 위한 VR 기반의 협동로봇 교육 솔루션 개발을 먼저 추진하기로 했다.위드인넷은 실감형 가상 현실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에듀테크 기업으로, 별도 VR 장비 없이 일반 웹캠으로 사용자의 손을 인식하는 핸드트래킹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실감형 VR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으며 가상 현실 자율주행차, 디지털 트윈 등의 프로그램을 전국 학교·체험관 등에 제공하며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강소기업이다.포도씨는 2022년부터 JAKA 협동로봇의 한국 총판을 맡아 1년여 동안 제품 홍보 및 국내 수요에 적합한 로봇 솔루션 개발에 전념해 오고 있으며, 2014년 설립된 자카로보틱스는 글로벌 협동 로봇 시장의 선두 브랜드로서 △로봇 본체 △동작 제어 △서보 드라이브 △비전 등의 영역에서 300여건의 국가 특허 기술과 30여건의 로봇 핵심 인증을 획득한 회사다. 2022년 7월 테마섹과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2 등에서 약 10억위안(약 1847억원) 상당의 시리즈 D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 업계 주목을 받은 바 있다.김재윤 위드인넷 대표는 “이번 포도씨와의 협력을 계기로 우리 아이들이 세계를 이끌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4차 산업 혁명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이들이 스스로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울산 동구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위드인넷과 포도씨의 협력이 앞으로 교육 및 제조 분야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이 양 사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울산 동구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만 40세 이상 중장년 (예비)창업자들을 지원하는 곳이다. 무상 창업 공간을 24시간 제공하고, 다양한 창업 교육 및 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업자들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멘토링, 네트워킹, 사업비 지원 등 동구 지역의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기업을 유치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울산 동구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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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중장년 기술창업센터 보육기업 위드인넷, 포도씨와 스마트 교육 솔루션 및 로봇 사업 협력 위한 MOU 및 대리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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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카드-한국관광공사, 글로벌 관광 유니콘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마스터카드와 한국관광공사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관광 유니콘 육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사진 가운데 왼쪽부터 박종표 마스터카드 상무, 박윤숙 한국관광공사 관광기업지원실장) 마스터카드와 한국관광공사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국내 관광기업의 판로 확대 지원 및 카드사와의 상생 협력 모델 구축 등을 통해 글로벌 관광 유니콘을 육성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관광산업 및 관광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관광기업의 시장개척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과 관광콘텐츠 개발 △관광산업 및 관광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마스터카드 솔루션 및 네트워크 협력 등에 적극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본 협약 체결에 앞서 양사는 10월 24일 ‘CONNECT with Mastercard’ 행사를 갖고 관광산업 생태계 혁신을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당시 행사는 양사가 처음으로 개최했음에도 11개 관광기업 대표와 12개 카드사 담당자 등 총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관광기업과 카드사가 협업할 수 있는 프리미엄 관광상품, 디지털 가상결제 시스템,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에 관한 170여건의 현장 상담이 이뤄졌다. 자전거 여행 및 케이스 대여 플랫폼인 라운델을 운영하는 비르투컴퍼니 등 11개 기업은 마스터카드 및 국내 주요 카드사와 협업을 통해 국내외 여행자를 위한 서비스 확대와 프리미엄 신규 서비스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어서 견조한 성장이 기대된다. 박윤숙 한국관광공사 관광기업지원실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관광기업들이 카드사와의 협력 가능성을 실증하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상호 체결했다”며 “특히 스타트업이 창업 초기부터 가상결제 시스템을 조기 도입하는 등의 기술지원과 새로운 고객, 시장, 비즈니스에 대한 도움을 받는 등 글로벌 관광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질 수 있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박종표 마스터카드 상무는 “이번 업무협약은 관광기업과 관광산업의 성장 측면에서 큰 의미를 담고 있다”며 “마스터카드는 앞으로 국내 관광기업이 마스터카드 솔루션 및 네트워크를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마스터카드와 연계한 관광콘텐츠를 개발 및 활성화하며 세계 시장으로 적극 진출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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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카드-한국관광공사, 글로벌 관광 유니콘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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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동반성장 유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
-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원지혜 코이카 동반성장팀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았다. 코이카는 29일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매년 진행하는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을 통해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성과를 창출한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포상을 진행한다. 20회째를 맞는 올해 기념식은 ‘동반성장 20년, 함께 성장할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렸다. 코이카는 △협력사 자금 확보를 위한 상생결제 적용 확대 △개발협력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중소·중견기업에 제공하는 협력 이익 및 성과공유제 인센티브 증가 △납품단가 조정협의제도 도입 등 다양한 동반성장 지원책을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대금 적기 지급에 초점을 맞춰 상생결제 제도를 확대 운영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상생결제는 납품 대금을 협력사까지 지급 보증하는 어음결제 대체 수단으로, 거래 기업이 결제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받고 구매 기업 신용도 수준의 낮은 금융 비용으로 결제 대금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는 전자적 대금결제 시스템이다. 코이카는 2018년 상생결제제도를 도입하고 △소프트웨어(SW), 기자재 계약 시 상생결제 의무화 △상생결제제도 이해도 제고를 위한 설명회 개최 등 전사적 노력을 통해 올해 전년 대비 242% 증가한 522억원의 상생결제 이용 실적을 달성했다. 원지혜 코이카 동반성장팀장은 “동반성장은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대한민국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정책 중 하나”라면서 “코이카는 선도적 글로벌 개발협력기관으로서 코이카 고유 사업과 연계한 동반성장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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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동반성장 유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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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글로우안과와 업무협약 체결
-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서울글로우안과가 복지관 소속 이용고객 및 종사자의 적절한 안과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서울글로우안과)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신연화)과 서울글로우안과(대표원장 차용재)가 지역장애인의 안과건강증진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서울글로우안과는 서울시립북부장애인복지관에 소속된 이용고객과 종사자가 적절한 안과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업무협약 내용에 더해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양측이 상호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노원구의회 정영기 의원의 연계로 추진됐다. 신연화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관 이용고객들이 적절한 안과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서울글로우안과의 지원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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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글로우안과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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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과 MOU 체결
- 넥센타이어와 도로교통연구원은 양사가 보유한 전문지식 및 인프라 시설 공유를 통해 도로·교통·자동차 분야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기술 경쟁력 확보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도로교통연구원은 도로교통 안전 기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의 기술 개발과 보급을 위해 최상급의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도입해 운용 중이다. 드라이빙 시뮬레이션에 있어 버추얼 타이어, 버추얼 차량 및 시스템 운용 기술은 필수 요소인 만큼 양사는 미래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특히 넥센타이어는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버추얼 타이어 성능 평가를 통해, OE(신차용 타이어)에서 요구하는 차량의 성능을 사전에 예측 및 최적화하고 시간과 비용을 줄여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더불어 넥센타이어는 프리미엄 카메이커로의 OE 공급 확대 및 버추얼 개발 기술 선도를 위해 향후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관련 운용 인력과 인프라 구축을 순차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한편 2019년에 서울 마곡에 오픈한 넥센중앙연구소는 한국에 위치한 양산기술연구소 및 창녕기술연구소, 독일의 유럽기술연구소, 체코기술연구소, 미국기술연구소, 중국기술연구소를 통합 관리하는 연구개발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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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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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크레이션, 연 2만톤 규모 폐플라스틱 열분해설비 공급 계약 체결
- 에코크레이션 전계환 부사장(우측 두번째) 등 관계자들이 에코테크놀로지 사이트에서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친환경 열분해 기술 선도 기업인 에코크레이션(대표 전범근)이 경주 건천에 위치하고 있는 에코테크놀로지(대표 정영훈)와 연간 2만톤 이상의 폐플라스틱을 처리할 수 있는 열분해설비 공급 계약을 20일 체결했다. 에코크레이션은 자체 개발한 열분해 유화설비 10기를 공급하게 되며, 이는 연간 2만톤 이상의 폐플라스틱을 처리할 수 있는 대형 규모다. 설치된 열분해설비의 운영 및 관리는 사업주와 운영사 간의 위임 계약에 따라 진행하기로 했다.이번 열분해 사업은 그동안 추진된 국내 열분해 유화 사업 가운데 최대 규모다. 총 사업비 400억원 이상으로 에코테크놀로지의 자기자본과 국내 은행, 캐피탈 등 금융기관으로부터 조달한 PF(Project Financing) 대출 등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또 세계 최대 재보험사인 영국 로이드(Lloyd)의 효율성보장보험 상품이 적용됐다.그동안 폐기물 관련 사업 가운데 PF 대출 등 금융을 통해 대형화가 가능했던 사례는 폐기물 처리시 수익과 지출이 비교적 안정적이면서 예측 가능한 매립이나 소각 등 몇몇 분야에 한정돼 있었다. 열분해 분야의 경우 부지 확보 문제와 함께 수율 변동, 열분해유 판매처 확보의 불확실성 등으로 자금 유치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사업은 열분해 사업의 대규모 사업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했을 뿐만 아니라 PF 대출과 해외 효율성보장보험을 통해 진행되는 만큼 안정적인 사업성도 입증했다는 평가다.에코크레이션은 해당 사업에 열분해 유화설비를 공급하면서 자사의 기술력에 대한 시장 내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비슷한 금융구조를 갖고 있는 열분해 사이트를 대상으로 설비 공급 추가 사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에코크레이션 전범근 대표는 “PF 대출 실행과 해외 보험상품 적용 등 안정적인 사업성을 평가받은 해당 사업에 에코크레이션의 설비가 공급되는 만큼 시장에 자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유사한 금융구조를 갖고 있는 다른 대형 사업과의 공급 계약 체결 확대에 주력하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에코크레이션은 올해 6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관련 연구개발 및 납품 등의 내용을 포함하는 양해각서를 국내 대기업과 체결한 바 있으며, 실제 원료물질로 활용되는 것을 목표로 양산화 검증을 앞두고 있다. 과거에 주로 난방용이나 보일러의 연료로 활용된 열분해유는 최근 각 산업별 ESG 트렌드에 따라 석유화학분야에서 원유 대체 원료로 활용되는 방안이 연구되고 있으며, ESG 경제를 촉진하는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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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크레이션, 연 2만톤 규모 폐플라스틱 열분해설비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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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한국로봇산업협회와 지능형 로봇 손해보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왼쪽부터 삼성화재 천세윤 상무, 한국로봇산업협회 조영훈 상근부회장, KB손해보험 백창윤 전무, DB손해보험 최재일 팀장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국로봇산업협회에서 지능형 로봇 손해보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14일 진행된 협약식은 KB손해보험 일반보험부문장 백창윤 전무와 한국로봇산업협회 조영훈 상근부회장 및 참여사인 삼성화재, DB손해보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지능형 로봇 개발 및 촉진법에 따라 안전 인증을 받은 실외 이동로봇을 운영하는 자는 도로교통법에 따른 운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인적·물적 손해를 배상하기 위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보험 또는 공제에 의무 가입해야 한다.실외 이동로봇 의무배상책임보험은 보도 등에서 운행되는 로봇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한국로봇산업협회, 로봇 기업, 손해보험사 등 민관 합동 협의체(TF) 운영으로 사업계획 수립 및 표준약관을 마련하고, 단체보험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가입 가능하도록 만든 보험 상품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실외 이동로봇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의무배상책임보험 상품 출시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한국로봇산업협회는 지능형 로봇 손해보장사업자 지정기관으로서 앞으로도 KB손해보험 등 국내 보험사와 협력 강화를 통해 로봇산업의 발전을 위한 각종 로봇보험(공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KB손해보험 백창윤 전무는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한국로봇산업협회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다양한 상품 개발과 서비스 확대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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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한국로봇산업협회와 지능형 로봇 손해보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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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 브이리스 브이알과 장애인 직업 활성화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 브이리스 브이알과 장애인 직업 활성화 위한 업무 협약 체결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경미)는 11월 15일 브이리스 브이알과 ‘장애인 직업 활성화 및 Road to WheelMaster(이하 휠마스터) 콘텐츠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브이리스브이알은 △휠마스터에 대한 직업 정보 제공 △장애인 직업 연구 활동 성과 공유 △휠마스터 콘텐츠 활용 △취업 기관 수요 연계 등을 통해 상호 사업 확대에 협력한다.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경기 북부 10개 시군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족 구성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휠-마스터는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개발한 발달 장애인 직무로, 휠체어를 전문으로 세척 소독·정비하는 직업이다.브이리스 브이알은 VR 교육 및 콘텐츠 기업으로, 발달 장애인 직업 활성화를 위한 VR 콘텐츠 ‘Road to WheelMaster’를 개발했다.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 수 있는 여러 게임 요소와 특수 교육 전문가들의 설계를 통해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개발해 보급 예정이다.브이리스 브이알 권종수 대표는 “이번 협약은 장애인들이 다양한 직업 기술을 습득하고, 사회와 경제적으로 자립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장애인의 직업 교육 및 사회 진출을 통해 사회 통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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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 브이리스 브이알과 장애인 직업 활성화 위한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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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콥코, 팬스타테크솔루션과 ‘조선해양 컴프레셔 비즈니즈 활성화’ 위한 업무 협약
- 아트라스콥코 코리아와 팬스타테크솔루션은 ‘조선해양 컴프레셔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아트라스콥코 코리아가 보유한 조선해양 솔루션과 서비스, 팬스타테크솔루션의 풍부한 경험 및 기술력의 상호 교류로 조선해양 컴프레셔 비즈니스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하고, 시장 개척을 통한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세부적으로는 △조선해양 고객 네트워크 공동 개발 및 구축 △아트라스콥코 코리아 공식 조선해양 서비스(Aftermarket) 에이전트 등록 △리트로핏(Retrofit) 비즈니스 업무 확대 등을 위한 영업 및 마케팅 부문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전 세계적으로 탄소 규제가 확대되는 가운데 양사는 이에 적극 대응하고자 선체 표면에 공기를 공급해 마찰 저항을 줄여 연료 및 탄소 배출을 절감시키는 공기윤활시스템(ALS, Air Lubrication System) 확대와 선박용 컴프레셔 라이프 타임 관리 서비스의 협력 강화 등을 다각적으로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아트라스콥코 코리아 압축기 서비스 사업부 김익수 전무는 “조선해양 산업의 환경 규제 강화로 공기윤활시스템, 리트로핏과 같은 친환경 선박 솔루션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매우 높다”며 “팬스타테크솔루션과의 이번 업무 협약으로 조선해양 비즈니스 경쟁력 제고는 물론 아트라스콥코 코리아의 높은 엔지니어링 역량과 기술력, 순정 부품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며 양사 모두 동반 성장 동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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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모인과 해외송금 서비스 협력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 B2B 핀테크 전문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해외송금 및 결제 전문 기업 모인(대표 서일석)과 해외송금 서비스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8일 열린 협약식은 강원주 웹케시 대표, 서일석 모인 대표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 웹케시 본사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송금 기능 고도화와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해외송금 서비스사 모인은 ‘모인 해외송금’, ‘모인 비즈플러스’ 등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이며 국내 디지털 해외송금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송금 분야에 대한 신뢰성을 입증 받아 KPMG가 인정한 글로벌 100대 핀테크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웹케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웹케시의 통합 자금 보고서 ‘웹케시대시보드’에 ‘모인 비즈플러스’를 탑재한다. 이를 통해 기존 사용자들은 번거로운 인증 절차 없이 간단한 증빙서류만으로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웹케시는 서비스 연동 개발 등 준비 기간을 거쳐 내년 상반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웹케시와 모인은 해외송금 서비스 협력을 기반으로 각사가 보유한 솔루션 및 기술을 활용해 국내외 비즈니스 협업을 강화하고, 신규 서비스 발굴, 고객 확보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또한 고객 대상 공동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디지털 전환 흐름에 맞춰 양사의 강점을 합친 DX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웹케시는 현재 △AI경리나라 △인하우스뱅크 △브랜치 등 기업 규모에 따른 최적화된 자금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자금관리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특히 올해 5월 출시한 웹케시대시보드는 기업의 계열사·해외 지사 등 복수 사업장의 전체 실자금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가공해 한 화면에서 보고서 형태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금융자산뿐만 아니라 증권, 대여금 같은 투자자산 현황까지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에 맞춰 제공된다. CEO, CFO 등 경영진은 기업 내부 보고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한 경영의사결정이 가능해진다.서일석 모인 대표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모인의 솔루션으로 웹케시대시보드 이용 고객들의 해외송금 업무를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업무 편의성 및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이번 업무 제휴로 번거롭고 복잡했던 기업의 해외송금 업무를 안전하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서 웹케시는 더 많은 사용자들의 자금관리 경험 개선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을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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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모인과 해외송금 서비스 협력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