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나라에서 주인공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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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구 스피치 학원 ‘류훈열 스피치 나라’ 류훈열 원장 스피치를 통해 자신의 나라에서 주인공이 되자고 말한다.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타인의 평가와 판단에 휘둘리지 않고 내면에서 지시하는 그 말을 뱉으면 된다고 하는 류 대표에게 스피치의 중요성과 스피치를 잘하는 비법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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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훈열 원장

류훈열 스피치 나라에 대해 소개해달라.

이 곳은 ‘자신의 나라에서 주인공이 되자’라는 모토아래 스피치를 잘 하기 위한 이론을 알려드리고 훈련을 시키는 곳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감과 자부심이 부족해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나 보편성, 평가 등에 휘둘린다. 스피치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자신만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사람은 육체와 정신, 마음 등으로 구성되고 이것을 스피치로 외부를 향해 표현한다. 이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스피치를 잘하면 육체와 정신, 마음 역시 건강해지며 행복에 가까워 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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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훈열스피치나라 수업 모습

스피치 강사가 된 계기가 무엇인가.

회사 생활을 오래하다 10여년 전에 스피치 강사가 되고 이제는 이 곳의 원장을 지내고 있다. 과거에 저 역시 스피치를 잘 하지 못했고 스피치를 잘 하고자 하는 열망에 컸다. 저처럼 스피치를 하기 힘들어 하는 모든 분들에게 그 방법을 알려드리고 제 자신 역시 강의를 통해 발전하면서 기쁨을 느끼고 있다.

 

‘류훈열 스피치 나라’의 프로그램은 크게 다섯가지로 구분되어 있다. 자신감을 키우는 ‘자신감 스피치’, 리더를 위한 ‘리더스스피치’, 베스트 스피커를 양성하는 ‘스피치 종합과정’, 면접에 특화된 ‘인터뷰 스피치’, 매력적인 목소리와 정확한 발음, 리드미컬한 어조를 위한 ‘보이스 스피치’가 그것이다. 이 모든 수업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 수업을 통해 궁극적으로 탑 스피커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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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훈열스피치나라

스피치 훈련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발표불안 심한 사람, 목소리가 컴플레스인 사람, 발음이 어눌한 사람, 리더로서 인사말을 잘 해야하는 사람, 면접을 앞두고 있는 사람, 성격이 소심한 사람 등 스피치에 관련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싶은 모두에게 필요하다. 스피치는 종합 예술이다. 온 몸을 통해 말을 할 수 있으며 모두가 이러한 스피치로 자신을 온전히 표현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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