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288명 中 지역감염 276명, 전국 확산세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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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수도권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300명에 육박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88명이고 그 중 지역감염이 276명 해외유입 환자가 12명이다.

 

현재 방역당국은 수도권의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시킨 상태다.

 

그러나 현재 신규 확진자 추이를 볼 때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100명 대에 진입하며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까지 올리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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