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추미애, 똑같이 선물 받은 '스승의 날' 케이크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1-05-17 10;20;15.PNG
조국·추미애 전 법무부 전 정관이 공개한 '스승의 날' 케이크( 조국·추미애 전 법무부 전 정관 페이스북)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조국·추미애 전 법무부 전 정관이 선물 받은 케이크를 공개했다.

 

조 전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단 케이크를 공개했다. 3단 케이크에는 ‘스승의날, 조국 스승님, 감사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조 전 장관은 “학교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선생이 맞이하는 스승의 날입니다”라는 글도 게재했다.

 

추 전 장관 역시 페이스북에 선물 받은 케이크 사진을 올리며 “감히 공정과 정의, 법치를 말할 자격이 있는지 묻습니다”라며 “민생개혁과 검찰개혁을 응원해온 분들에게 딴지 게시판을 통해 스승의 날 특별히 소중하고 각별한 마음으로 꽃과 케이크, 떡을 보내주시니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조 전 장관은 게시물을 삭제했다.

저작권자 © 경제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요기사
문화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