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 ‘도내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 상반기 직무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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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청소년수련원에서 광역 및 시군 중간지원조직 상근자 상반기 공통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충남연구원 마을만들기지원센터(이하 마을센터)는 2일 부여군청소년수련원에서 ‘광역 및 시군 중간지원조직 상근자 상반기 공통 직무연수’(이하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농촌 패러다임의 변화와 충남의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직무연수는 농촌협약과 농촌재생에 대한 공동학습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열렸다.

정석호 마을센터장은 “지난해 자치분권 강화의 일환으로 마을만들기사업 등이 지방 이양되면서 새로운 농촌정책인 ‘농촌협약과 농촌재생’이 도입됐고 정책의 주체인 시군 전담부서와 중간지원조직에 대한 역할 강화와 협력체계 구축 방안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직무연수는 도 및 시군 중간지원조직, 수탁법인 및 마을만들기협의회 등을 대상으로 연 2회 진행된다.

한편 충남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14개 시군에서 재단법인(3개), 민간위탁(5개), 행정직영(6개) 형태로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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