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6-15(화)

한국 가계부채 빠르게 …GDP 대비 가계부채 100%

한국의 가계부채 단기(1년) 비중이 22.8%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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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6.0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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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대비 가계부채(SBS뉴스 영상 캡처)

 

한국의 가계부채가 주요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세재정연구원의 '국가별 총부채 및 부문별 부채의 변화추이와 비교' 자료를 5일 보면 지난해 2분기 기준 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는 98.6%를 기록했다. 이는 전 세계 평균인 63.7% 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부채의 질도 나쁘다. 한국의 가계부채는 단기(1) 비중이 22.8%를 차지한다. 프랑스(2.3%), 독일(3.2%), 스페인(4.5%), 이탈리아(6.5%), 영국(11.9%) 등 유럽 주요국에 비해 크게 높다. 단기 비중이 높다는 것은 유동성 위험에 빠질 가능성이 그만큼 크다는 의미다.

 

조세연은 "부채규모가 크게 늘어난 현 시점에서 금리가 급격하게 인상되는 경우 부채 부담에 따른 이자 비용이 크게 증가하는 등 경제 전체에 충격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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