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본홀딩스, 전문적이고 신뢰받는 국내 스타트업 전문 컨설팅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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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느끼는 중소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 한 조사에 따르면 기업 대부분이 성장을 위한 투자보다는 올해 수준의 현상 유지를 목표로 하는 곳이 많았다. 코로나로 인해 경제가 얼어붙으면서 과감한 투자보다는 유지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특히 벤처·스타트업 기업들은 기업 컨설팅을 통한 전문화된 경영을 통해 힘든 코로나 상황을 이겨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에 2020년 말 벤처기업의 총 매출액은 2019년에 비해 약 14조 증가했으며 경제성장률이 0.9% 감소하고 대기업 평균 매출이 10.5% 하락한 것에 비해 벤처기업 평균 매출은 우수한 수준을 유지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스타트업, 중소기업 전문 컨설팅펌 뉴본홀딩스는 불안정한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200% 성장이라는 최상의 결과물을 도출해냈다. 그만큼 뉴본홀딩스의 컨설팅을 통해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성장한 기업들이 끊임없이 늘어났다는 뜻이다. 뉴본홀딩스 이근웅 대표를 만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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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본홀딩스 이근웅 대표

뉴본홀딩스는 어떤 기업인지

우선 저 같은 경우 2007년 당시 초·중등부 인터넷 강의 1위 업체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4년 3개월을 근무했다. 퇴직 시점에는 교육상담부 20여명의 총괄관리 및 상담 기획 업무와 전국 영업 지사 역 8개 지사의 영업망 관리를 수행한 바 있다. 이후 2012년 금융회사에서 영업 사원으로 근무하였고 2014년 제가 가진 다양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뉴본홀딩스를 창업했다.

 

14년 창업 당시 스타트업이라는 단어 자체가 생소했고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의 전환과 데스크탑에서 모바일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던 시기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타트업 경영컨설팅’이라는 분야가 블루오션이란 걸 확신해서 시작하게 됐다.

 

스타트업들이 초기에 가장 힘들어하던 재무관리 영역 중 자금조달과 정부 과제 R&D 사업에 집중해 컨설팅 경험과 데이터를 쌓았고 2019년부터 고용지원제도들의 발달, 인증제도의 변화. HR분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해당 분야까지 확장하게 됐다.

 

올해는 연간 600여개의 스타트업과 신규 미팅을 하고 그 중 약 400여개의 기업을 컨설팅 계약을 맺어 1,00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뉴본홀딩스 컨설팅의 특별함은 무엇인지

3년 미만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정확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인사전력, 재무전략, 사업전략 크게 3가지 파트에 대한 전문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R&D 사업 지도, 정책자금 지도, 고용지원금 설계 및 사업수행, 신사업, 투자유치에 대한 자문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코드뉴본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컨설팅을 하는 사업부로부터 많은 스타트업 중에서 웹, 앱등의 서비스를 직접 개발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MVP, 고도화개발까지 뷰티, 헬스, 패션 등의 디지털전환에 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의 목표나 계획에 대해 궁금하다

우리는 ‘가능성 있는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그들과 함께 성장한다’라는 이념으로 뉴본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스케일업하고 있으며 회사는 ‘청년 인재를 전문가로 양성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다’는 경영 철학으로 경력직보다는 신입사원들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그들과 함께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사업 8년차로 스타트업의 데스밸리를 극복하며 이제는 스타트업 국내 3위(중소기업 상담회사 매출기준) 컨설팅펌으로서 1위를 향해 지속적인 도전을 할 것이다. 그리고 2021년 엑셀러레이터로 출범한 뉴본벤처스 자회사를 통해 스타트업에게 직접 투자하고 세상에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가는데 있어 도전하는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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