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자동화 선도기업, 나우로보틱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제는 점차 로봇이 인간을 대체하는 세상이 찾아올 것이라고 예측한다. 실제로 많은 기업과 공장에서도 산업용 자동화 로봇을 필수 인력이 되었다.

 

나우로보틱스는 사회 변화에 따라 로봇을 이용한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하며 자체 로봇 역시도 제작하고 있는 산업용 로봇 제조 기업이다. 이종주 나우로보틱스 대표를 만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기업 소개를 부탁드린다

산업용 로봇을 제조하고 있다. 12년정도 직장 생활을 하다가 창업하게 되어 2016년 11년에 설립되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시작 초기에는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하여 납부하고 해당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로봇도 제작하여 판매를 시작하는 단계이다.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고 차별적이고 경쟁력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꾸준한 연구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산업용 로봇의 제조와 의료용 기계를 개발하며 미래지향적인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고 싶다. 제조, 서비스, 교육 등 전 분야의 로봇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로봇 분야의 산업 확대를 목표로 삼고 있으며 로봇, 자동화 부품 산업 분야로 사업을 확대했다.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지속적인 신규 아이템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직원들의 복지에도 신경을 써서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었다.

 

이종주 나우로보틱스 대표.jpg
이종주 나우로보틱스 대표

나우로보틱스만의 주력 제품이 있다면

우선 나우로보틱스 산업용 로봇이 있다. 자사에서 일하고 있는 로봇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교하게 개발된 로봇이다. 이러한 기술력에 시스템을 결합한 산업용 로봇 시리즈이다. 다년간 자사가 개발해온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고 직원의 쾌적한 작업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생산 공정을 개선하는 동시에 최적의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구현해냈다. NC형 핸들링 직교 취출 로봇, 다관절 로봇, 스카라 로봇 등 산업용 로봇 등이 있다.

 

또한, 현장의 효율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증대시키는 다양한 산업용 로봇자동화시스템 역시 주력 분야이다.

 

컨셉 디자인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인 라인의 통합 설계 기술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산업 환경은 시대에 따라 급격하게 변화한다. 자사는 이러한 변화를 이해하며 치열한 경쟁 시장 속에서도 생산 자동화를 구축하여 로봇자동화시스템을 완성한다고 자부한다.

 

이를 통해 고객사의 비용과 품질 및 서비스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사는 ‘E.O.A.T 취출지그 Application’ 구축 사례와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 기업입니다. 복잡해지는 사출 금형 및 제품 구조를 빠르게 파악하여 맞춤형 E.O.A.T를 설계하는 기술을 갖추고 있다. 나아가 application의 주기를 예측하고 시스템의 부하를 제한하는 정확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이에 따라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업을 운영하며 힘든 점이 있었다면

로봇 업계의 경우 연구진들이 설립을 하는 경우가 많다. 연구기업이라 이익을 내기도 어려운 시스템이다. 이쪽 업계에서 오래 일을 했기에 창업 이후에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자동차 생산 조건이 줄고 로봇 자동화 설비 투자가 줄기도 했다. 하지만 오히려 코로나19로 인해 자동화 서비스와 로봇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하다.

 

 

국내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기도 하다. 국내의 인건비 상승과 가치가 높아지며 제조업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며 로봇 자동화 시스템의 도입이 필수화되어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저작권자 © 경제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요기사
문화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