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 동해 산불 피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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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윤석열 유튜브 영상 캡처)

15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동해 산불 피해현장을 방문한다.

 

윤 당선인은 이날 경북 울진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현황 보고를 받은 후 동해로 이동해 동해 주택 피해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당선인 신분으로 강원은 첫 방문이다. 지난 14일 서울 남대문 시장을 찾은데 이어 두 번째 민생행보 현장으로 강원도를 선택했다. 윤 당선인은 산불 피해 현장을 점검한 뒤 이재민들과 만나 위로의 말을 전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당선인의 총괄보좌역으로 이철규 의원 등이 윤 당선인과 함께 한다.

 

앞서 윤 당선인은 대선 기간이던 지난 5일 밤 경북 영주에서 마지막 유세를 마치고 울진 국민체육센터에 설치된 대피소를 찾아 이재민을 위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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