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한민국 환경부에서 국정 주요과제로 부각된 것은 ‘미세먼지 걱정없는 푸른 하늘’을 복원하는 것이다. 초미세먼지를 30%까지 감축하기 위한 로드맵을 조성하고 대기환경개선을 위한 종합계획을 재수립하고 있는 실정이다.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들의 민감도가 높아지는 만큼 대기환경을 생각하여 운용하는 기업이 많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30년 도래하는 기후위기의 심각한 영향을 예방하기 위하여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강화하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환경적･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며 녹색기술과 녹색산업의 육성･촉진･활성화를 통하여 경제와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하는 것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까지 제정 되었다.
이에 앞서 대기 환경 분야에서 30년 동안 오로지 한 우물을 판 (주)서울환경의 이호섭 대표를 만나 경영 이념에 대해 자세하게 들어보았다.
(주)서울환경의 회사는 어떤 철학을 갖고 있는가?
“맑은환경”을 후손에게 주고자 노력하며, “깨끗한 공기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최고의 기술로 환경을 책임지는 집진기, 도장부스 전문기업이 (주)서울환경이다.
아름다운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환경’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우리 (주)서울환경은 환경 설비를 제작하는 기업이지만, 그 이전에 지구의 환경과 사람의 미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이다. 근로자와 기업체 그리고 모든 사람들의 행복한 인생을 위하여 이바지 하고자 노력한다.
미래 산업을 대표하는 숨은 공통점은 바로 ‘환경’이다. 이 환경의 중심에 우리 (주)서울환경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주)서울환경은 열정과 도전, 창조 정신으로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환경 분야 전문 기업이다.
고객에게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만으로는 늘 부족하다. 훌륭한 기업은 고객의 기대 이상으로 뛰어난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여,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앞선 생활 문화로 이끌어나갈 수 있어야 한다. 그렇기에 1992년 창립 이래 행복을 더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의 생활에 행복을 더하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자 노력해왔다. 이제는 21세기 환경문화를 선도하며, 환경전문기업으로 더욱 힘차게 도약하는 (주)서울환경의 내일을 지켜봐주면 좋겠다.
(주)서울환경의 주요 사업은 무엇인가?
첫 번째 주력사업은 ‘도장부스’이다. 업계 최초로 ‘공기정화가 구비된 도장부스’의 특허(제10-1817899호)를 보유 중이다.
도장 작업시 발생하는 휘발성 유기화학물질을 분리하여, 원할한 공기 흐름과 분진처리 및 악취를 제거하는 기술이며, 특허제품인 주름형 필터가 경쟁사와 대비하여 10배이상의 먼지를 털어주는 기술을 구현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도장부스내 먼지를 99% 포집해주고, 자동 펄스 기능으로 완벽하게 먼지를 제거하고 있다 보면 된다.
두 번째 사업으로는 방지시설 제작이다.
어떤 업종이던 협소한 작업 현장을 불문하고 기업 환경에 맞게 작업할 수 있도록 맞춤 설계 및 제작하고 있다.
한정된 공간이여도 업종에 맞는 전처리 시설 및 안드레아 필터(2um 이상 입자 제거)와 카트리지 필터백을 사용하여, 현장에서 쓰이는 기계의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앞으로의 (주)서울환경의 방향은 어떻게 그리는가?
우리나라의 대기질의 수준이 최상의 상태이자, 깨끗하고 맑은 공기가 되는 그날까지 노력하고 연구하고 개발하는 것이 목표이다. 전국에 모든 사업청과 4ㆍ5종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에 설치지원사업을 대폭 강화할 것이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과 항상 동반 성장하는 회사가 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며, 깨끗한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주는 것을 변함없는 경영철학으로 삼아 직원 모두 한 가족으로 생각하고, 좋은 의견이라면 누구의 말이든 귀기울여 주는 기업으로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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