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장애진단이 가능한 통합보안관제 솔루션, (주)그린아이티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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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범죄예방 및 수사, 시설안전 및 화재예방 등 사회질서 유지에 CCTV(폐쇄 회로 TV : Closed-circuit Television)가 중요 수단으로 사용됨에 따라 CCTV 운영대수는 지속 증가하고 있다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신기술 개인정보과가 발표하였다.

 

공공기관의 CCTV 설치 및 운영현황에서 볼 때, 매년 3월말까지 현황 보고가 이뤄지고 2020년도에는 총 1,336,653대가 설치되어 전년 대비 187,883대가 추가 설치되어 전년대비 증감비는 16.4%이다.

 

증가율은 개인정보보호법 제정에 따른 의견수렴 절차 등 준수, 사생활 침해에 대한 관심 증가 등에 따라 점차 감소하는 추세였으나 2019년부터는 생활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가로 다시 증가하는 추이를 보인다. 이러한 수요에 따라 물리보안 기술의 발달을 통한 최첨단의 보안 솔루션은 지능화된 보안 시스템을 통해 보다 강력한 보안 환경 구축이 가능토록 해주었다.

 

또한 자연적ㆍ사회적 재난이 연이어 발생하자 이제는 재난이 누구나 위협할 수 있는 위기로 인식하기 시작했고 이에 대한 대책에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국내외로 급변하는 전 세계적 위험 상황에 위기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새로운 동향의 위기관리 전략에 대해 국내 실정에 맞는 위기관리체계와 전략모델을 도출하고 효과적인 위기대응이 가능하도록 규정되어 있는지, 교육ㆍ훈련, 장비 운용은 적정한지 검토하는 추세다.

 

이에 발맞추어 보안장비 장애에 대한 실시간 감지와 대응이 가능하고 현장에 알맞은 최적의 보안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사용자 맟춤형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며, 나아가 교통관제 솔루션의 구축을 통해 보다 안전한 세상을 이끌어가는 (주)그린아이티코리아의 강원식 대표를 만나보았다.

 

(주)그린아이티코리아에 대해 소개를 부탁드린다.

우리 (주)그린아이티코리아는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정보통신기술은 하나가 되어 움직여야한다(all-in-one)는 생각으로 CCTV 및 정보보안, 출입통제, 비상방송, 주차관제 등의 분야의 기술을 개발하며 통합 플랫폼의 운영과 유지보수를 강점으로 연구하며 행동하는 기업이다.

 

2009년 5월 그린아이티코리아 설립이후 2013년 주식회사로 전환 벤처기업으로 인정받아 2014년 방송제품 우수조달을 필두로 출입통제장치, 영상감시장치의 우수조달 지정을 통해 명실공히 공공조달시장 전문업체로 성장하였다. 끊임없는 기술개발의 노력으로 35건의 특허등록과 혁신제품인증, 신기술NeT(New Excellent Technology), 신제품NeP(New Excellent Product) 인증을 받았다.

 

 

최근에는 국가기관으로 전산센터, 도청신청사, 국립수목원, 교정시설 등에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였으며, 공항, 아파트, 병원 등 다양한 환경에 보안 시스템을 제공하여 재산과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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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그린아이티코리아의 강원식 대표

(주)그린아이티코리아의 사업과제 및 수행목표는 무엇인가?

첫 번째로는 지능형 통합관제 플랫폼 ‘OBSERVER’다. ‘OBSERVER’는 물리보안 시장에서 10여 년간의 업력을 가진 (주)그린아이티코리아의 노하우가 담겨있는 ‘보안기술의 집약체’라 할 수 있다. CCTV, 출입통제, 비상방송 등 각종 보안/안전 솔루션을 통해 발생하는 주요 이벤트를 선별하여 표출해주며, 각종 이벤트 정보의 기록과 알림, 이벤트 종합 데이터 관리와 시각화 표출까지의 일련의 작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보안 솔루션의 관리와 운영의 편의성을 극대화시켰다.

 

(주)그린아이티코리아의 통합관제 플랫폼 ‘OBSERVER’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보안 시스템을 구성하는 시스템 장치의 장애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자동복구가 가능한 nDoctor (Network Docto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nDoctor는 ① 연결된 각 보안 장치의 네트워크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② 장애 발생 시 네트워크 자동 복구를 통해 ③ 보안 장비의 단순 장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한다. 이를 통해 시스템 운영 및 관리, 유지보수가 편리한 보안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또한, 운영 편의성을 높인직관적인 관제 환경을 제공한다. 2D/3D MAP상에 관제 이벤트 알람을 표출하고, 현장의 영상을 제공하여 관제 요원은 현장의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대처할 수 있다.

 

그리고 영상분석을 통한 이벤트 알람을 보안 중요도에 따라 선별하여 표출하며, 단순 감지로 인한 알람 오류를 걸러내어 효과적인 영상감시 환경 운영이 가능하다. 영상감시 뿐만 아니라, 출입통제, 비상방송, 비상벨 알람 등 각종 보안 시스템의 연동을 통한 이벤트 통합관리로 효과적인 보안 솔루션 운영이 가능하다.

 

지능형 통합관제 플랫폼 ‘OBSERVER’는 관제의 편의성뿐만 아니라 데이터 유출 예방을 위한 서버 접근 보안을 강화하여 안정적인 솔루션 운영이 가능하다. 영상정보, 출입자 등록정보 등 각종 보안 정보를 저장하고 있는 각 시스템 서버의 데이터 보안이 가능한 2차 인증을 적용하여 비인가자의 로그인을 방지, 주요 보안 데이터의 접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정보 유출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

 

(주)그린아이티코리아에 앞으로의 방향은 어떻게 구상하는가?

4차산업혁명 시기 수많은 영상정보 및 data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하여, 각종 위기관리 대응체계를 위한 (주)그린아이티코리아의 기술개발은 계속된다.

 

딥러닝 및 인공지능 신경망 기반의 영상분석 솔루션, 보안 관리 시스템, IoT 디바이스의 통합관제를 지향한 AI 엔진 알고리즘 고도화 및 딥러닝 모델링 기법을 자체 개발할 것이며, INTEL, HUAWEI 등과 VPU 협업하고, NIA를 통한 공공데이터 사업 참여, 네이버와의 사업협력, DT 전문 로제타텍과 기술 협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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