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국민건강의원, 9월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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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민건강의원이 9월 확장 이전을 실시한다

28일 세종국민건강의원이 최신의 의료 장비 및 최고의 의료진을 보유한 중부권 최고의 의료기관으로서 발돋움하기 위해 9월 확장 이전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축 건물은 지상 1층에서 7층(옥상)까지 주차타워로 구성돼 총면적 1만6835㎡ 규모로 지어질 계획이다. 1층은 각종 편의 시설, 2층은 외래 진료 및 검진센터, 3층은 사무실과 주차 시설 등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세종시 소재 진료 및 검진센터인 세종국민건강의원은 환자의 건강 상태를 알아보고 병을 조기에 찾아 적절한 관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편리한 의료 인프라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세종국민건강의원은 일반 검진부터 5대 암 검진, 개인 종합 검진, 종합 검진 등까지 생애주기별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종국민건강의원이 제공하는 검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년에 한 번 시행하는 신체 계측 및 기본 검사 외에도 소화기 증상이 있는 20·30대를 위한 위내시경 검사, 비만이나 고혈압, 혈당 장애, 고중성 지방 위험을 체크할 수 있는 대사증후군 검사다. 이외에도 조기에 빈혈이나 간 기능, 신장 기능, 콜레스테롤, 당뇨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검진도 실시한다.

세종국민건강의원 김혜원 원장은 “건강 검진 결과표의 항목 중 이상 소견을 먼저 확인한 뒤 이전 검사와 비교해서 변화 정도를 파악하고, 정상 수치를 유지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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