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을 뛰어넘어 그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는, 태인건설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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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조사기관 테크나비오의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건설 시장 규모가 오는 2026년까지 50조 원에 육박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연평균 4.15%의 성장세로 올해와 비교해 약간 둔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건설 시장 규모는 현재보다 더욱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시장 규모만 성장한다면 전문성 면에서 크게 떨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보고서의 전망과 다른 결과가 따라올 수 있다는 점 역시 간과해서는 안 될 문제다. 수치로는 예상할 수 없는 산업 발전의 성장 속도는 분명 따져봐야 할 점이다.

 

이러한 점에서 태인건설산업㈜은 국내 건설 시장 규모의 성장세와 발맞춰 전문성과 투명성 모두를 만족시키고 있는 기업이다. 태인건설산업 손찬우 대표를 만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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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인건설산업 손찬우 대표

태인건설산업은 어떤 기업인지

태인건설산업은 완벽한 시공에 필요한 총체적 역량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건설업이 인허가 사업임에 따라 사업을 영위하기 위하여 기본적으로 필요한 면허구비를 비롯해 기술 역량 강화 및 다양한 분야의 시공 경험을 구축하고 환경친화적 시공법 연구 등의 ESG 중장기목표를 수립하는 등 시대의 트렌드를 선도하여 프리미엄의 차원을 뛰어넘는 ‘Beyond Premium’을 선보이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태인건설산업은 건전한 재무구조와 유연한 조직구조 및 문화를 바탕으로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지속적 혁신 아래 지역건설의 패러다임을 새로이 제시하고 있다.

 

친환경 플랜트산업 진출, 미래지향적 실버 산업 진출 등 미래지향적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이에 걸맞는 시공역량과 기술력 확보를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점들을 바탕으로 현재 시공능력평가액 기준 종합건설업체(토건) 전국순위 79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연구개발전담부서 운영을 통하여 시공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시공법을 개발하고, 최근에는 친환경 시공기술을 개발하는 데 몰두하고 있다.

 

아울러,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기업으로서 회사의 성장, 나아가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가고 있다.

 

주력 사업 분야는 비주거용(사무,의료,상업용 등), 주거용 민간건축물과 비주거용, 주거용 공공건축물, 기간 토목시설(도로 등) 등의 SOC, 플랜트 시설로 나뉠 수 있다.

 

전문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인증 획득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을 비롯해 신용등급우수기업(한국평가데이터), 연구개발전담부서 운영, 방수시트의 이음부 접합구조 특허출원, 폐기물관련기술공법 특허출원 중이다.

 

대표님의 경영철학이 궁금하다

경영철학의 핵심 가치는 신뢰다다. 지역선도기업으로서 지역에 뿌리내린 기업들과 협력과 상생을 도모하여 신뢰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단순히 고객의 니즈뿐만 아니라, 생활의 질적 변화를 도모할 수 있는 시공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구성원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또한, 관습에 얽매어 고착화되지 않고,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통하여 건설업 분야의 선구자가 되어가고자 노력하고 있고, 신재생 에너지 등 21세기 신사업의 트렌드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에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도 이바지하는 신뢰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향후에도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넓은 시장을 향해 나아가되, 신뢰를 잃지 않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목표에 대해

10여 년의 종합건설업의 시공 경험을 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개척정신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하여 지역건설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잡아 나아갈 것이다. 또한, 한국가스기술공사 등의 신뢰할 수 있는 협력 관계구축을 통하여 새로운 시장에 도전(상술한 바와 같이 약 250억여 원 규모의 공사 수주)하여 지속성장동력을 마련하고, 미래지향적 비전 설정을 통하여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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