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가장 완벽한 캔시머, 락캔롤 캔시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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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들이 변화했다. 그중 캔시머 시장의 성장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캔시머는 음료나 식품을 캔에 주입하여 포장하는 기계를 말한다. 캔의 장점을 극대화해 편의성과 실용성을 활용할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사용량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캔시머는 테이크아웃이나 딜리버리에 적합해 코로나와 맞물려 사용량이 전보다 몇 배 이상 늘었다.

캔시머를 이용하면 산소와 빛을 온전히 차단해 신선도를 높여 음료를 상하게 하는 것을 최대한 방지해준다. 또한, 환경보호 측면에서도 매우 뛰어나 그린하우스 가스 배출을 95%까지 줄여준다. 활용적 면에서도 기존보다 큰 차별점을 보여준다.

락캔롤 캔시머는 자신들만의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친환경 용기 생태계를 구축해 시대가 요구하는 요식업 관련 서비스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락캔롤 캔시머 김준연 대표를 만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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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캔롤 캔시머는 어떤 브랜드인지

락캔롤 캔시머는 현재 국내에서 캔시머의 핵심부품인 Seaming Chuck(시밍척)와 롤러(No 1 Operator + No 2 Operator) 제작과 캔실링에 관련된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반적인 이동형 밀폐포장에 대한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Total Solution을 제공하여 좀 더 실제적인 친환경 기술의 선도는 물론이고 최고의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고객의 만족과 신뢰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락캔롤 캔시머의 Total Solution은 캔시머 제조부터 공캔(AL+PET) 공급, 식품 공정 설계, 식품 실링의 공정 등이다. 가장 중요한 시밍척은 1,000여 번의 가공시험을 통해 최적의 시밍포인트를 포착해 개발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배달업의 시장 확대로 인해 카페 등의 업체에 활발히 납품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아래쪽 몰드의 베어링이 움직이지 않고 실링헤더가 회전하는 방식으로 만든 혁신 제품이다. 캔 고정형 멀티 시밍척, 리드 스크류 활용을 모드 교체 없이 캔 높이 조절 자동화 제품이다. 향후 경량화, 소형화, 무인화 제품을 개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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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제품 소개 부탁드린다

락캔롤 캔시머 LCR-X1 A0001 제품은 자동 원터치 기능과 완벽한 시밍으로 이루어진 제품이다. A/S 또한 확실하게 진행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누구나 사용 가능한 간편한 작동법은 편의성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단순히 담고, 누르면 실링이 끝난다. 바쁜 시간대에 빠른 작동으로 고객 응대에 유리하다. 원터치 버튼 자동방식으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며 저중심 설계로 캔이 돌지 않아 음료 형태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고 시밍척과 더블 롤러로 3초 만에 빠른 시밍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캔 사용으로 원하는 사이즈, 재질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으며 올라운드 캔실링으로 캡이 달라져도 호환이 가능하다. 공캔은 식약처 정밀 검사를 통과한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안티몬, 니켈, 납 등 11개 화학 성분 정밀검사를 시행 기준치 이하 및 불검출된 안전한 제품을 공급한다.

디자인적인 면에선 프리미엄 메탈케이스로 안테리어 방해를 최소화했다. 클래식함을 더해주는 프리미엄 메탈케이스로 어디에 설치해도 완벽한 하나된 디자인을 선보인다. 아울러 발로 작동 가능한 풋 스위치 기능과 손동작으로 작동 가능한 비접촉센서 기능으로 별로 옵션 장착도 가능하다.

이 외에 믿을 수 있는 KC인증 제품으로 국가 인증검사기관에서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각종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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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목표가 있다면

푸드테크의 발달과 딜리버리의 확산세로 인하여 앞으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만든 무인기계를 만들어 프랜차이즈 업체에 꾸준히 공급할 예정이다. 고령화로 인한 실버산업의 발전과 1인 가구의 증가로 가정용 캔시머 개발 및 보급도 생각 중이다. 이는 캠핑족과 야외 활동을 위한 이동형 캔시머 개발로의 확장도 기대하고 있다.

K-Wave의 파급은 인한 코리아 스탠다드가 글로벌 스탠다드로 진행되는 상황이기에 품질 좋은 제품의 수출 확산을 하는 강소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다. 시장의 변화를 먼저 읽고 기술과 정보 중심의 산업에 집중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드는 것이 저희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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