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확 사로잡는 콘텐츠들의 향연, 아야어여

아야어여 장화신 대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야흐로 4차 산업 혁명의 시대이다. 그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기술력들이 해를 거듭할수록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돕고 있다. 그중 우리의 삶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은 단연 SNS일 것이다. 기업들과 마케팅을 위해 이 SNS를 적극 활용하는데 트렌드를 알맞게 읽을수록 단연 그 효과를 배가 될 것이다.

주식회사 아야어여(구 주식회사 관악청년문화예술네트워크)는 행사 및 광고 콘텐츠의 제작과 홍보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나다움’을 위해 지금도 꾸준히 나아가고 있는 아야어여의 장화신 대표를 만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꾸러기수비대 단체사진
꾸러기수비대 단체사진

 

기업 소개를 부탁드린다

행사 및 광고 콘텐츠 제작과 홍보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예비 사회적기업인 동시에 문화기획사라고 볼 수 있다.

자사는 지역 축제, 기업 행사, 온라인 행사, 이색 대회, 플리마켓, 박람회, 공연, 전시 등 행사나 광고 대행을 의뢰받고 기획하고 운영하는 일을 하고 있다. 자체 프로젝트들도 제작하여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창의적인 문화기획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인 도전을 선보이고자 나아가고 있는 기업이다. 세상에 선한 영향을 미침으로써 대중들의 도전 의식과 나다운 삶을 가속화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예술가가 되고 싶었다. 꿈을 이루기 위해 9년 전 서울로 상경을 했다. 예술가로 4년 정도 활동하다가 기획자, 경영자에 도전해보고 싶어서 아야어여를 창업하게 되었다.

 

제2회 붕붕카 경주대회
제2회 붕붕카 경주대회

 

주요 서비스 소개를 부탁드린다

현재 행사 및 홍보 대행 서비스를 포함해 공간 대관 서비스(아야어여 문화공간), 축제 콘텐츠(캠핑 페스티벌 in 평창 산너미 목장), 하이퍼 로컬 멤버십 서비스(신림대학교), 청년 방범대 프로젝트 (꾸러기수비대)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자사는 밥상 뒤집기 대회, 불면증 파티 등 매년 참신한 기획력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무모한 도전’으로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축제를 개최하는 것을 비롯해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위축된 지역 예술 시장에서 지역 예술인이 설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창출하고 있다.

방송 3사에 방영되는 콘텐츠를 진행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표창장 수여,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최우수상 수상 등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또한, ‘신림 대신 전해드립니다‘ 외 총 6만 명의 팔로우를 보유하고 있는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자사는 소속된 직원들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직원들 간의 호흡과 배려를 바탕으로 이해도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제2회 밥상뒤집기대회 행사
제2회 밥상뒤집기대회 행사

 

앞으로의 목표가 궁금하다

아야어여는 조직문화 혁신을 꿈꾼다. 단체의 비전을 위한 4일, 개인의 비전을 그리는 3일을 위한 주4일 근무제로 운영하고 있다. 자율 휴가제로 제도를 위한 제도에서 벗어나, 업무에 지장이 가지 않는 선에서 자율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 각자 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연 1회 동료들과 함께 도전할 수 있도록 자체 프로젝드를 독려하고 있다.

월 1회 운동, 공연 등 동료들이 준비한 문화를 진행할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문화의 날’로 지정해 직원들이 문화생활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매월 첫째 주 화요일은 스스로 한달을 돌아보는 화요일이라고 해서 ‘스·한·돌’이라는 이름을 정해 월 1회 평가를 받는 것이 아닌 스스로가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도 만들었다. 업무적으로는 스마트워크 툴 사용과 투명성을 실현하여 업무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 외 식사, 간식, 헬스, 제휴사 혜택, 매주 린 스터디 시간을 제공한다. 빠른 의사 결정, 주체성, 책임감, 실행력, 제너럴리스트, 수평 문화를 지향하여 ‘감독’을 뜻하는 ‘Director’가 모든 아야어여 동료들의 직함이다.

3개월 수습 기간에도 100% 급여를 제공하며 인사 문제 예방 및 해결을 위한 다양한 장치들을 마련해 놓았다. 조직문화뿐만 매년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성장 중인 기업이다. 현재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하다고 믿고 있다.

자사가 이루고자 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을 하고자 한다. 사회적 메시지를 담거나 사회문제들을 해소하는 방향이 될 수도 있겠다. 혹은 단순히 하고 싶은 일을 추진하는 것과 같이 다양한 창의적인 문화기획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다.

해당 목표와 조직문화에 공감하는 사람이 있다면 누구든 커피 한 잔 하며 꿈을 듣고 싶다. 채용 문의는 언제든지 열려있으니 편히 연락주셔도 좋다. 그런 동료들이 모여 있으며, 지금 이 자리에 오기까지 도움을 준 수많은 사람이 있다. 인연들과 감사한 분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기업이 되고 싶다.

저작권자 © 경제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요기사
문화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