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부터 열까지 건축의 모든 것을 책임지다, 제이원종합건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축물 하나를 짓는 것은 많은 시간과 자본, 그리고 노동력이 소모된다. 건축주의 건축 기획과 토지 매입을 시작으로 시공에 이르기까지 긴 과정을 거쳐야만 건축물이 완성된다. 또한 건축물 완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분양 또는 임대 사업을 하는 경우에는 더욱 복잡한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러한 과정 속, 건축주가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을 경우 어려움은 배가 된다. 설령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한들, 혼자 진행하기엔 힘에 부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많은 건축주들이 비용 절감과 공사 기간 단축을 위해 믿을 수 있는 건설업체를 찾아 도움을 받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제이원종합건설은 이와 같은 건축주들의 니즈에 완벽히 부합하는 기업이다. 시행뿐 아니라 시공까지 모두 책임지고 있으며, 사후관리 및 분양, 임대와 같은 기획도 실천하고 있다.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건축의 성공적인 시공, 시행 사업을 위해 노력하는 건실한 기업”, 제이원종합건설의 주용성 대표를 만나보았다.

 

인터뷰사진_제이원종합건설(로고)2.jpg
제이원종합건설 로고

기업 소개를 부탁드린다

제이원종합건설은 시행, 시공, 분양, 임대 및 사후 관리 등 건설과 관련한 모든 분야의 업무를 수행하는 종합건설회사다. 서초구 방배동과 반포동 서래마을을 시작으로 ‘the TRINITY’(더 트리니티), 중소형 빌라 브랜드 ‘Alpharetta’(알파레타)를 런칭하여 진행해왔고, 가장 최근에는 서래마을 빌라의 재건축 시행 시공을 맡아 대지 약 240평에 이르는 고급빌라 ARCA banpo (아르카 반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18년에 설립된 신생회사로서 연혁은 길지 않지만 동종 업계에서 30년 넘게 근속해온 임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본인의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처음에는 시행업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시행업을 하다 보니 시공사들을 컨트롤하기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시공사를 직접 차려서 사업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해 시공사까지 차리게 되었다. 이로써 현재 자체 시행 및 시공을 하고 있다.

 

인터뷰사진_제이원종합건설.jpg
제이원종합건설의 아르카 반포 내부 사진

주력 사업에 대해 설명 부탁드린다

앞에서 간단히 설명드린 것처럼 건설과 관련한 모든 분야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종합건설업이 주력 사업이다. 토지를 구매하는 시점부터 건물을 짓고 분양과 임대까지 마무리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외주 없이 자체 진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제이원종합건설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라 하겠다.

 

서초구 및 강남구 일대에 100세대가 넘는 주택을 건설하면서 다양한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충실히 축적해왔으며, 단순히 시공 부분에 국한되지 않고 사업 전체가 신속 정확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대표 본인은 제이원종합건설을 창업하기 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후 공인회계사로 활동하며 삼일, 한영 등 국내 유수의 대형 회계법인에서 쌓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세무 및 회계 분야에 독자적인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사실 건축 관련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의뢰인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다름 아닌 세금 관련 문제이다. 제이원종합건설은 시행 단계부터 건축주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관련 컨설팅을 진행, 수익적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실행한다.

 

이런 사업적 이점이 주변에 많이 소개되어 현재는 자체 시행뿐만 아니라 많은 공사 수주 및 지주공동사업 요청을 받으며 한층 더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의 목표나 계획이 있다면

건설 사업에서 중요한 것이 있다면 신뢰와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건설 현장 속에서 만이 아니라 시공자와 건축주 간의 입장에서도 소통을 중시하며, 인간적 관계 속에서 신뢰를 형성한다. 공사의 품질은 곧,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성장해 가는 것이라 믿는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과 진심으로 소통하고, 보다 성공적인 품질로 보답하고 싶다. 또한 사회적 기업으로서 가치를 창출할 뿐 아니라 국가와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

저작권자 © 경제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요기사
문화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