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 서울 최대 규모 생활예술축제… 10월 3일(일) 장충체육관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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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10월 3일(월) 오후 1시 장충체육관에서 제1회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문화예술 활동을 회복하고자 올해 새롭게 기획된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은 직업, 성별, 나이와 상관없이 자발적으로 생활 속에서 예술을 실천하는 시민예술가들의 화합의 장이다.

‘예술 같은 생활, 생활 같은 예술. ‘생활’이 ‘예술’로 연결되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39개 동호회 1000여 명의 시민예술가가 참여하는 서울 최대 규모 생활예술 종합 축제다.

 

또한 축제 당일 장충체육관 야외마당에서는 서울문화누리카드 홍보와 이용 활성화를 위한 특별 캠페인 ‘서울문화누리마켓’이 오후 12시부터 7시까지 열린다. 마켓 내 문화누리 가맹점 부스에서는 공예품과 도서 등을 판매하며, 당일 문화누리카드 소지자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도 증정한다.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는 “생활 속에서 예술을 펼쳐온 시민예술가 여러분에게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이란 장을 마련해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이라며 “2년간 대면 교류 기회가 부족했던 시민예술가들이 이번 축제에서 마침내 만나 끼와 재능을 발산하고, 다양한 시민예술 활동과 교류가 촉진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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