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살예방센터에서는 청년 마음건강 박람회에 이어 토크콘서트 ‘마음을 연결하다’를 운영한다. ‘마음을 연결한다’는 CBS 라디오와 공동으로 운영하며 26일 토요일 18시에 CBS라디오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후 청년 마음건강 박람회 ‘옆을 봐, 우리가 있어!’는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유튜브 채널 ‘생명사랑마음이음 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진구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센터장은 “청년 마음건강 박람회가 진행된 단 3일 만이라도 외로운 2030세대에게 마음의 위로를 전하고 격려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청년 자살예방을 위해 내면의 힘을 키우고 다듬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살예방사업을 수행하겠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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