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파트너쉽 서비스로 세상을 연결하다, 아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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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과학 기술이 비약적인 성장을 이룩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많은 기업들에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소비자와 기업을 연결할 수 있는 플랫폼 기반의 비즈니스를 기획 및 구축하고 운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에, 많은 기업들에서 플랫폼 기반의 비즈니스를 운용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은 상황 속, ‘세상을 연결하는 플랫폼 비즈니스를 생각한다’는 모토를 내세운 IT 기술 전문 기업이 있다. 바로 아인즈다. 아인즈는 오랫동안 레드오션으로 일컬어지던 SI 시장에서 비즈니스 기획부터 운영까지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루오션을 일궈내는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한다. 아인즈의 박형종 대표를 만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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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즈 박형종 대표

기업 소개를 부탁드린다

아인즈는 2018년에 설립된 기술 전문가 그룹이다. ㈜EINZ는 (Essential Identity of New Zest) 새로운 열정에 대한 본질적 동일성이라는 기업명에 따라 오랜 기간 기술적, 도메인적 경험을 쌓아온 IT 실무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설립하게 되었다.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도메인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갖춘 동료들, 그리고 고객사들의 신뢰가 있었기에 크고 작은 난관들을 헤쳐나갈 수 있었으며, 그 결과 어느 정도의 안정적인 경영 구도를 완성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1998년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래로 기획조정실, 인증 기획, ISP, BCP 컨설팅, 아키텍처 컨설팅, SI 등 다양한 업무 경험과 기업 임원을 지내면서 아인즈가 가져야 하는 저희만의 기업 청사진을 그릴 수 있었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인즈의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아인즈는 경제 및 사회 영향에 따라 IT투자가 하루아침에 변동될 수 있는 유동성이 높은 IT서비스 시장에 대응하기 위하여 사업 예비비를 일정 수준 이상 비축하여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동료의 가치가 가장 중요하다는 인식으로 영업 이익으로부터 발생한 인센티브도 직급이나 직책에 상관없이 전 구성원에게 동일하게 책정하여 지급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구성원들을 위한 복지에 대해 고민하고 만들어 화려한 비즈니스 타이틀보다는 꾸준함과 실력으로 승부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 오랜 시간동안 전 구성원들이 자신의 삶을 함께 녹여낼 수 있는 기업으로의 자리매김하는 것이 저희의 경영 목표이다.

 

주요 서비스가 있다면

AWS, GCP와 같은 접근성이 용이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과거에 비하여 IT서비스 구축이 용이해졌다고 본다. 하지만 지향하는 비즈니스 목표 모델에 적합하게 부합되는 IT서비스를 구축하고 운용하는 데에는 여전히 어려움이 많다. 기업이 혼자 처리해야하는 수많은 신기술과 아키텍처를 마주하는 순간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자사는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의 현실화와 기존 IT시스템을 새로운 아키텍처와 기술환경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목표를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 수립부터 개발과 운영까지 책임지는 Total 파트너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자사는 고객사의 니즈를 현실화하기 위하여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기획하는 단계에서부터 함께 하는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다.

 

먼저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분석한 뒤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고, 예산 및 IT 계획과 더불어 아키텍처 수립 후 시스템 구축을 진행한다. 이후 시스템 운영과 IT 거버넌스 구축까지의 모든 IT 라이프사이클을 컨설팅하고 있다.

 

앞으로의 목표가 궁금하다

앞서 언급한 비즈니스 기획부터 개발 및 운영까지 책임지는 Total 파트너쉽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사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다.

또한, IT서비스의 경험과는 무관하게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파트너쉽을 꾸준하게 유지하고자 하며, 이를 바탕으로 당사만의 IT 플랫폼을 구축하여 독자적인 IT 서비스를 구축할 것이다. 이에 항상 준비된 자세로 자체 플랫폼을 완성하여 전 세계에 자사의 경험과 기술력을 선보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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