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 구민 안전 위한 ‘해빙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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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물 안전점검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구민 안전을 위한 해빙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시설관리부 공공시설팀은 전월 24일부터 2주간 3개 조 2인 구성으로 금천구 관내 구립경로당(31개소), 구립어린이집(56개소), 보훈단체(3개소), 동 주민센터(15개소), 사이언스큐브 등 106개소의 시설물을 관리자와 함께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

안전 점검은 해빙기로 인한 각종 안전 위험 요소를 안전 점검표에 따라 육안 점검을 진행했으며, 시설물 내·외부 위험 요소를 발견하고 현장 조치 가능한 사항은 즉시 처리 완료했다. 현장 조치 불가능한 사항은 기록 관리해 계획 수립 후 보수·보강 조치해 3월 말까지 안전사고 제로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임병호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며 “나아가 주민들이 편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현장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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