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대중화 이후 모바일 시장은 가파른 성장을 이루었다. 이에 접근이 쉬워진 온라인 시장은 빠르게 활성화되었고, 현재에 와서 온라인 마케팅은 기업의 필수 요소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과열되어 있는 온라인 시장 속에서 자사의 브랜드를 노출 시키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매일매일 쏟아지는 정보들 중 적정 수요층에게 제품을 노출 시키는 것은 일반적인 마케팅을 넘어 좀 더 디테일하면서도 체계적인 부분들을 요하기 때문이다.
플루미는 이처럼 브랜드마케팅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에게 전문적인 마케팅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면서 기업들과 함께 성장을 이뤄왔다. 단순한 지식 습득이 아닌 확실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플루미 김경은 대표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기업 소개 부탁드린다.
플루미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마케팅, 비즈니스 컨설팅을 하는 기업이다. 과거에는 1대1 컨설팅을 많이 진행했으나 최근에는 그룹 코칭을 주로 하고 있다. 마케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있을 때 더 빠르게 성장하는 것을 많이 경험하다보니 현재는 서로가 서로에게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그룹 코칭을 진행 중이다.
마케팅 컨설팅을 바라시는 분들은 누구나 수익을 더 창출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에 플루미는 최소한의 시간과 비용으로 최대한의 수익이 나타날 수 있는 구조를 방향으로 코칭하고 있으며, 이때 가장 중요 시 하는 것은 상품 객단가 재설정, 자기 객관화 두 가지이다. 명확한 수익구조를 알지 못하고 제품에만 치중하는 경우 많이 팔릴수록 오히려 적자로 가는 기업들도 있다. 이것이 문제인지 깨닫지 못하는 곳도 많기에 그룹 코칭을 하면서 서로 어떻게 사업을 진행 중인지 확인하며 사업의 방향을 올바르게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플루미만의 차별점이 있다면
국내의 경우 자사처럼 그룹 코칭을 진행하는 사례는 별로 없는 것 같다. 특히 대표 본인이 직접 리딩을 하는 것은 더욱 희귀한 편이다. 대부분의 마케팅 컨설팅 기업들은 규모가 커지면서 커리큘럼이 자동화되다 보니 좀 더 디테일한 교육이 어려울 수 있는데, 플루미의 경우 대표자가 직접 교육하는 것이 즐거워 코칭을 진행 중인 것이라 학생과의 유대 관계를 더욱 쌓을 수 있다.
또한, 동기들과의 끈끈한 관계는 덤이다. 그룹 코칭을 하다보면 정말 다양한 분들이 모인다. 전문직부터 국가대표 선수, TV 출연자 등 다들 업계에서 유명한 분들이 모이다보니 클래스가 마무리될 때 즈음에는 서로 친구가 되어 여러 부분에 도움을 주곤 한다.
플루미가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이렇게 커뮤니티를 형성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특징 덕이 아닌가 싶다.
앞으로의 방향과 목표가 있다면
플루미에서 강조하는 것은 ‘고객을 주인공으로 만들어라’이다. 우리 회사가 어떤 이미지로 기억에 남는 것보다 자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안에 있을 때 자신이 잘 놀았다, 주목받았다, 주인공이었다는 기분이었으면 한다.
이를 통해 함께하는 분들의 성공과 성장을 돕는 것이 자사의 목표이다. 찾아주시는 고객들이 2,3배는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플루미는 현재에 멈추지 않고 꾸준한 발전을 이루고자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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