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요식업계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점차 침체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해가 지날수록 규제가 완화되면서 다시금 예전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로 인해 최근에는 요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으며,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으면서도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아이템을 찾기 위하여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추세이다.
바른파트너즈는 ‘정돈’이라는 일식 돈카츠 브랜드를 통해 국내에 프리미엄 돈카츠를 선도했던 기업으로, 이처럼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추어 ‘카카모루’라는 대중적인 브랜드를 신규 런칭하는 등 요식업 대중화에 앞장서며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바른파트너즈 문정환 대표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기업 소개 부탁드린다.
바른파트너즈는 2015년 정돈 대학로점을 시작으로 현재 정돈 직영매장 10개와 카페 정월 직영매장 1개, 카카모루 직영매장 1개 그리고 육가공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자사의 대표 브랜드인 ‘정돈’은 정통 일식 돈카츠 업계의 선두주자로 현재 국내 유일 직영점만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점, 프리미엄점(신사점)으로 나뉘어 각각 다른 튀김기법을 사용해 정통 일식 돈카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정돈만의 튀김기법과 조리기술을 응용하여 2022년 10월 신규 브랜드인 카카모루를 런칭하였고, 2023년에는 더 많은 지역에 매장이 오픈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자면
대표 브랜드인 정돈은 기존의 국내 방식 돈까스가 아닌 정통 일본식 돈카츠와 카레를 요리하는 곳이다. 국내에서 흔히 맛볼 수 없는 저온 튀김 방식의 돈카츠를 만드는 등 고품격 돈카츠에 대한 인식과 퀄리티를 대중화하는 것에 목적을 가지고 있다.
매장이 많아질수록 같은 퀄리티의 고기육질과 맛을 유지하기 위해 본사에서 직접 육가공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본사의 슈퍼 바이저들은 각 매장의 튀김 퀄리티 유지를 위해 힘쓰는 등 퀄리티 높은 돈카츠를 대중화시키고 요식문화의 발전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하우를 토대로 현재 신규 브랜드인 카카모루를 오픈하였고, 이 브랜드 역시 대중성 있는 브랜드인 만큼 추후 직영매장뿐만 아니라 체인매장까지 런칭할 수 있도록 진행 중에 있다.
앞으로의 방향과 목표가 있다면
바른파트너즈는 정돈을 통해 국내 시장에 프리미엄 돈카츠라는 것을 처음 선보이면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당시에는 굉장히 파격적인 가격대였음에도 정돈을 꾸준히 찾아주는 분들이 있었고 국내 프리미엄 돈카츠 시장도 굉장히 활발해졌다.
앞으로는 카카모루를 통해 좀 더 간편하면서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카레, 돈카츠를 선보이면서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브랜드로 기억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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