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성서사업소, 무재해 8배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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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재해 8배수 목표달성 인증서 수여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 성서사업소는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무재해운동을 추진한 결과 무재해 8배수(2,280일)를 달성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성서사업소는 2016년 11월 23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개시해 2023년 2월 19일까지 단 한 건의 산업재해 없이 무재해 2280일을 기록해 대한산업안전협회 심사를 거쳐 4월 5일(수) ‘무재해 8배수 목표 달성’ 인증서를 받았다.

무재해 목표 달성 인증이란 사업주와 근로자가 다 같이 참여해 자율적인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전개해 무재해 목표 시간을 달성한 기업을 대상으로 대한산업안전협회가 인증하는 제도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성서사업소는 무재해 달성을 위해 매월 정기안전보건교육, 안전캠페인 행사 실시, 재난대비 모의훈련 실시 및 안전 전문기관과의 정기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전 직원이 합심해 무재해 사업장을 만드는데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

채순기 성서사업소 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장 안전관리와 다양한 안전관리기법을 발굴하는 등 안전사고 제로(ZERO) 달성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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