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페코, 건축 인테리어 자재 박람회 ‘2023 서울경향하우징페어‘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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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페코 제공

단열필름 전문 기업 로페코가 ‘2023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전시 전문 기업 메쎄이상이 주최한 2023 서울경향하우징페어는 지난 4월 27일(목)부터 4월 30일(일)까지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되었으며, 건축자재·전원주택·인테리어 분야의 여러 브랜드가 대표 제품들을 선보였다.

 

로페코는 이번 전시회에서 무접착체 창호단열시트 자체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다마거 시트를 공개했다. 해당 제품은 건축물 유리의 열적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된 창호용 시트로, 과도한 태양 복사열 유입으로 인한 실내온도 상승 및 실내온도 불균형 그리고 냉난방기 효율 문제를 해결하여 쾌적한 실내공간을 유지할 수 있다.

 

시공 방법도 유리 창문에 물을 뿌려 시트를 붙이는 형식이기에 누구나 간단하게 붙일 수 있으며, 물로 시공하다보니 탈부착이 쉬워 반영구적으로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로페코 관계자는 “현재 시중에도 유사한 제품들이 많다. 하지만 많은 소비자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이 정확한 열차단을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 수치만이 아닌 적외선(열차단율)을 확인해야 한다. 자외선과 적외선, 가시광선 등의 열을 유발하는 요소들을 전체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것이 만족스러운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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