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하고 즐거운 미래 교육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다, 에프알미디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용 영상 콘텐츠는 교육 분야에서 학생들이 더 쉽고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영상 콘텐츠를 의미한다. 이러한 영상 콘텐츠는 학습자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내용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데에 사용될 수 있으며, 그저 듣기만 하던 지루할 수 있는 강의를 효과적으로 대체할 수 있다.

 

아울러 교육용 영상은 시각적으로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으므로, 어려운 개념이나 이론도 여러 감각을 활용해 이해할 수 있다. 이에 최근에는 온라인 강의 및 원격 학습 시대가 도래하면서 교육용 영상 콘텐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교육 영상 시장도 함께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에프알미디어는 전문적인 교육 영상을 제작하면서 꾸준한 성장을 이뤄왔다. 교육기관과 대학교 등 교육용 영상이 필요한 곳에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더 나아가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 콘텐츠까지 계획하고 있다는 에프알미디어 인용진 대표를 만나 이야기해보았다.

 

에프알미디어.JPG
에프알미디어 인용진 대표

기업 소개를 부탁드린다.

에프알미디어는 교육 영상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이러닝 스튜디오 제작 기업이다. 교육 기관, 대학교 등의 의뢰를 받아 교육에 관련된 영상을 촬영하고 CG를 제작하여 콘텐츠를 생산하는 일을 하고 있다. 또한, 버추얼 스튜디오 및 가상의 교육용 메타버스를 개발하기 위해 총 4개의 동영상 촬영용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자사는 뉴 미디어 시대를 이끌어가는 영상 제작 전문 프로덕션으로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전문성에 바탕을 두어 살아 있는 디자인과 감각적인 영상을 제작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가상 스튜디오에서는 3D 그래픽과 모션 그래픽의 활용으로 기존의 이미지와는 차별화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주력 사업에 대해 설명해달라

최근에는 새로운 교육 시대에 발맞춰 ‘메타X’라는 VR 교육용 콘텐츠를 제작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가상공간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0여 개의 공간을 제작하고 있는 상태다. 추후에는 50개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자사의 특장점이라고 하면 높은 퀄리티의 영상을 제작한다는 것이다. 자사는 렌더펌이라는 기계를 이용해 영상을 제작한다. 50~60개의 CPU로 영상을 렌더링해 교육용 자료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준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앞으로의 목표나 방향이 있다면

에프알미디어는 ‘약속’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한다. 고객사와의 기한을 잘 맞추며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는 것이 높은 신뢰도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앞으로도 고객사와의 계약을 충실히 이행하며 높은 수준의 성과물을 제작할 것이다.

 

이를 위해 현재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 개발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버추얼 스튜디오와 캐릭터 개발에 집중하면서 다방면으로 학습자들이 흥미로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저작권자 © 경제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요기사
문화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