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전자결제 서비스, 페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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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우리 일상이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바뀌었다. 특히 전자결제 서비스는 산업 시장에서 패러다임을 불러올만큼 획기적이었고 편리한 시스템이다. 현금이나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결제를 한다거나, Pay 시스템으로 지갑 없이도 일상생활이 가능해졌다.

 

그만큼 스마트 시대에서 우리는 기술의 혜택을 톡톡히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자결제 서비스는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으며 훗날에는 지금보다 한 차원 더 발전된 전자결제 서비스가 강화될 것으로 보여진다.

 

페이업(대표 문병래)은 이러한 전자결제 서비스 분야에서 자신들만의 확실한 영역을 구축해 소비자들 또는 기업에게 다양성을 부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을 통해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페이업의 문병래 대표를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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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업 문병래 대표

페이업은 어떤 기업인지

페이업은 판매자를 위한 앱결제 서비스 플랫폼 기업으로 결제를 더 간편하고 상거래를 더 안전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성장에 속도가 붙고 있는 업력 6년 차의 기업이다. 진보된 기술 개발로 업계에서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페이업은 고객에게 집착한다. 실제로 고객을 만나고 고객이 저희 서비스를 이용해서 편리함을 느끼는 것에 집착하다시피 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고 빠르게 시장에서 적용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5,200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 할 수 있었다. 페이업은 고객의 ‘pain point’ 해결을 위해 진심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고객이 찾아야 기업이 존재한다. 이러한 신념은 기업을 설립한 초기부터 가지고 있었다. 고객 성장이 기업의 성장이고, 기업이 성장해야 고객에게 큰 만족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앞으로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는 기업이 되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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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업

 

주력 사업에 대해

주력 사업은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른 O2O 간편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플랫폼이며. 주요 서비스로는 수기결제, 문자결제, URL 링크결제, 간편결제, 쇼핑몰결제, 자동결제, 가상계좌, QR 결제를 제공하고 있다.

 

PAYUP 플랫폼을 운영하다 보니 폭발적인 성장을 하는 영역이 있었는데 이는 인플루언서 시장이었다. 해당 분야에서 기회를 발견하여 INSIO 서비스를 런칭하였다. 인시오는 온라인 판매를 진행하는 가맹점들을 위해 페이업 주식회사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가맹점들의 온라인 판매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하여 온라인 판매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하여 온라인 판매 결제율을 높일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인시오의 장점으로는 첫 번째 쇼핑몰 무료 제공, 두 번째, 핵심 업무가 한 번에 처리 가능한 운영의 편리함, 마지막은 다양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페이업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다양한 R&D 과제도 진행하고 있다. 주로 AI와 블록체인 관련 기술을 이용한 과제다. 금년도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운영되는 18억 규모의 블록체인 확산산업의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페이업은 전자결제 서비스를 주력으로 진행하고 있어 보안 관련 문제도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철저하게 시스템을 구축했다. 보안은 전자결제 서비스에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며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보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아무리 좋은 기술이어도 안전하지 못하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

 

마지막으로 목표가 있다면

페이업은 앱결제 시장에서 TOP TIER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여 달려가고 있다. 결제의 신뢰성, 안정성, 비용효율성을 감안하여 규모가 커질수록 베네핏이 증가되고 있다. 저희 회사는 규모가 커질 때 이를 보완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서비스의 유연성이 크기에 타 업체와의 경쟁에서 시장을 빠르게 장악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해외 시장 진출은 전자결제 서비스가 아무래도 규제가 심하다 보니 쉽지 않지만, 노력하다 보면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100년 기업, 지속적인 기업 운영을 하려면 해외 시장 진출을 염두해둬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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