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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11.2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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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에 교육산업의 핵심 키워드는 디지털 교육, 바로 에듀테크이다. 에듀테크란 교육에 ICT 기술을 적용해 기존의 교육 서비스를 개선하고 새로운 교육을 제공하는 것으로 정부에서도 에듀테크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에 교실의 풍경도 많이 변했다. 대학생은 물론 초, , 고등학생들도 교과서 대신 태블릿 PC를 들고 다닌다. 매시간마다 각 과목 교과서와 노트를 보며 공부하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태블릿 PC 하나로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열어가며 수업을 듣고 필기를 한다.

 

세샤트는 이러한 시장의 흐름을 읽고 교재 전문 전자책 플랫폼을 만들었다. 공부를 할 때 디지털 기기를 쓰는 학생들이 많은 반면, 기존의 전자책 플랫폼들은 여전히 독서를 위한 책을 제공하는 데 집중됐다. 특히 책을 보는 것은 가능하지만 필기 기능은 없어 학생들이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세샤트는 여러 출판사의 교재들은 물론 다양한 필기 기능까지 탑재한 플랫폼으로 차별화를 뒀다. 세샤트 이윤지 대표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세샤트_이윤지대표2.jpg
세샤트 이윤지 대표

 

기업 소개를 부탁드린다

세샤트는 교재 전문 전자책 플랫폼 노팅을 만드는 기업이다. 기존의 전자책 유통 플랫폼들은 소설, 장르문학에 집중된 반면 노팅은 그와 다르게 교재 분야에 집중하고 있는 플랫폼이다. 과거에 회사를 다니면서 제품 디자이너로 일을 했었는데 스마트시티 팀에 소속되어 관련 분야를 조사하다가 스마트스쿨, 에듀테크 등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 학생들의 공부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과 정부도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창업을 생각하게 됐다. 전자책으로 공부하는 친구들을 보면 기본적으로 필요한 필기를 못 한다는 거에 대해 굉장히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학습의 기본은 필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전자책을 교재로 활용하면서 필기도 가능한 제품을 만들고 싶었다.

 

사명은 우연히 신들의 이름을 모아놓은 책을 본 적이 있는데 지식과 학문, 기록과 관련된 신의 이름이 세샤트이더라. 자사도 학습과 관련된 것들을 주관하는 기업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신의 이름을 따와서 세샤트라고 지었다. ‘노팅이라는 서비스명 또한 학습의 가장 기초적인 기록을 의미하는 ‘Note’‘~ing’을 붙여 만든 이름이다.

 

세샤트_이윤지대표 (1).jpg
세샤트 이윤지 대표

 

주력 사업 내용에 대해 소개해달라

노팅은 변화된 학습 환경에 최적화된 학습 서적, 교재 중심의 전자책 플랫폼이다. 이제 학생들은 종이책 대신 디지털 기기로 공부를 하는 추세이다. 실제로 지금 대학교에 가보면 학생들의 70%가 태블릿 PC를 들고 수업에 참여한다. 2025년에는 전국적으로 AI 디지털 교과서가 도입될 예정으로 이미 중고등학교에 많은 태블릿 PC가 보급된 상태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많은 학생들이 편안하게 디지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노팅의 가장 큰 장점은 고도화된 노트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기존의 전자책 플랫폼은 필기가 되지 않아 문제집이나 교재를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다. 노팅은 그런 점에 착안해 전자책에서도 자유롭게 필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필기 기능으로는 색상이나 두께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펜, 형광펜, 지우개, 올가미, 레이저 포인트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단어 사전 검색, 검색 단어 위치 찾기, 문제와 정답 함께 보기, 목차, 북마크 등 교재를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도 제공한다. 고객들이 디지털 학습의 편리함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학습에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전자책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자사의 목표이다.

 

또 노팅은 교재를 중심으로 서비스하는 전자책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제휴 출판사의 책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1,150여 개 이상의 출판사와 제휴되어 있으며 27,000여 종의 책을 서비스하고 있다. 주요 제휴 업체로는 한빛아카데미, 박영사, 군자출판사 등의 대학교재 출판사와 에듀윌, YBM, 해커스, 시대고시 등 성인 교육 기업이 있으며 최근에는 마더텅, 대성학력개발연구소 등 중고등학교 참고서 출판사와도 제휴하며 전 연령대 학습 콘텐츠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계속해서 교재라는 분야에 더 집중할 예정이며 고객들이 이론서뿐만 아니라 문제집도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다. 대학교재, 수험서, 중고등 학습서 등 노팅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체적인 교재 수 또한 늘려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는 전자책을 구매하려고 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노팅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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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시대에 딱 필요한 전자책 플랫폼, 세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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