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북스, ‘음악 믹싱, 예술과 기술의 만남’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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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믹싱, 예술과 기술의 만남’, 박혁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가 박혁 믹싱엔지니어의 음악 믹싱 핸드북 ‘음악 믹싱, 예술과 기술의 만남’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해당 도서는 사운드엔지니어, 창작자, 음악프로듀서, 방송기술인, 음악교육인을 위한 기초이론에서 실용적인 노하우까지 
아이유, 이효리, 스탠딩에그 등 유명 아티스트의 믹싱엔지니어로 활동 중인 저자의 노하우를 집약한 도서다. 입문자부터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모두를 위한 음악 믹싱 핸드북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많은 대중음악 아티스트의 앨범 믹싱을 통해 쌓아온 실전 경험과 오랜 대학 강의 경력의 이론적 지식을 바탕으로 믹싱의 개념, 순서, 보컬과 악기의 음향 처리 방법, 다양한 오디오 프로세서의 활용 방법들을 아이유, 스탠딩에그, 어반자카파의 실제 믹싱자료를 이용해 구체적이면서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바른북스는 "음악 믹싱은 곡에 어울리는 좋은 사운드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으로, 오랫동안 전문가들의 영역이었지만 이제는 모든 창작자들의 필수적인 과정이 됐다"라며 "해당 도서는 음악 믹싱에 관심이 있는 초심자부터 전문가들까지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한편, 바른북스는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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