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의 유학 생활을 위한 길잡이, 더하임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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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급격히 감소했던 한국 출신 유학생 수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 유학 업계는 아직 코로나19 이전과 같은 수치는 아니지만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성공적인 유학을 위해서는 적절한 시기와 방식,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믿을만한 유학원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더하임유학은 2016년부터 꾸준히 운영해 온 미국 전문 유학원이다. 책임감을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입장에서 유학을 바라보는 더하임유학 김형준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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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임유학 김형준 대표

더하임유학은 어떤 회사인지

더하임유학이라는 브랜드의 미국 전문 유학원이다. 서울 강남역에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대학교 신입학, 편입학, 대학교 비자 등 한국과 미국에 걸친 전반적인 유학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몇 년 전부터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등 송도 글로벌캠퍼스 입시와 해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한국 대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입시 사업까지 영역을 넓혔다.

 

요즘 유학 업계에 젊은 인력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자사는 평균 연령 30대 초반의 젊고 열정적인 선생님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대부분 미국 유학이나 생활 경험이 있어 생생한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하임유학은 여러분의 가장 중요한 시기를 함께합니다’라는 경영 철학을 가지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 운영하고 있다. 본인도 유학생이었고 미국에서 유학을 하는 동안 겪었던 어려움도 있었다. 실제도 ‘이런 부분을 알고 있었다면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었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런 부분에서 경험을 살려서 다른 학생들에게는 조금 더 다양한 선택지와 기회를 주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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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욕주립대학생들과의 인터뷰 촬영 현장

현재 주력하고 있는 사업 부문과 더하임유학만의 차별점은 무엇인지

미국 비자 발급부터 매년 미국의 주립대부터 아이비리그까지 넓은 범위의 대학과 대학원 입시를 전문적으로 담당하고 있지만, 현재 가장 주력하고 있는 사업은 한국의 송도글로벌캠퍼스 입시와 해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의 한국 대학교 진학을 위한 입시다.

 

자사고, 외고, 특목고 등에서 송도 글로벌캠퍼스로의 진학률이 높아지는 것을 보며 코로나19의 영향이라고 생각했는데, 올해 진학률이 더 늘어난 것을 보고 송도 글로벌캠퍼스의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자사는 송도 글로벌캠퍼스의 미국 대학들과 공식 파트너 유학원으로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해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의 한국 대학 입시는 앞으로 점점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예상한다. 해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현실적으로 수능 공부가 어렵기 때문에 보통 수시를 준비하는데 2024년도 입시부터는 자기소개서가 폐지된다. 그래서 생활기록부가 없는 해외고 학생들은 입시가 더욱더 어려워질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고등학교 재학 중 전 과정을 철저하게 준비하고 갖추어야 하는 서류를 꼼꼼히 챙겨야 한다. 해당 분야에 경험이 많은 더하임유학과 함께 미리미리 준비하면 어려움 없이 한국 대학에 진학할 수 있을 것이다.

 

차별점이라면 유학이라는 게 정답이 있는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학생의 성적만 가지고 판가름하기보다는 성격과 가치관, 성향 등 여러 부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상담을 진행한다. 무엇보다 경제적인 부분도 중요하다 보니 해당 부분까지 포괄적으로 상담하고 있다.

 

실제로 자사에 상담을 받으러 오셔도 유학을 가지 말라고 돌려보내는 경우도 굉장히 많다. 구체적인 학업 목표나 목적의식이 없는 사람이 그냥 유학을 간다는 것만으로는 사실 크게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냥 유학을 가면 시간 낭비 돈 낭비가 될 수 있지만 확실한 목표와 계획이 있으면 정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솔직하고 냉정하게 말씀드리는데 이런 부분이 신뢰를 높이고 믿음을 주는 게 아닌가 싶다.

 

앞으로 목표는 무엇인지

우선은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재 하는 일에 더욱더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송도 글로벌캠퍼스를 발전시키는 일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싶다. 현재는 미국 대학 네 곳과 유럽 대학 한 개가 있는데 100% 영어 수업과 시대에 앞선 교육 철학 및 학습 환경을 갖추고 있어 많은 사람이 선호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바람이 있다면 송도를 넘어서 강원도라든지 다른 지역에도 글로벌캠퍼스가 생기는 것이다. 글로벌캠퍼스가 늘어나면 국내 학생들뿐만 아니라 해외 학생들까지 우리나라에 유입될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교육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더욱더 성장할 수 있는 길 중 하나라고 믿고 있고 저도 그 길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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