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 문제의 실질적 해결책을 제시한 제이앤케이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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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와 이로 인해 발생하는 기후 위기는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전 세계가 함께 고뇌해야 할 문제로 대두되어 왔다. 이에 지구온난화를 해결하고자 지난 2015년에는 지구 평균온도가 2℃ 이상 상승하지 않도록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자는 내용의 ‘파리 기후변화협약’을 195개 당사국이 채택하기도 했다. 더불어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운영을 위해 ESG 경영을 실시하는 기업들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했고, 정부 및 지자체에서는 환경 관련 제도를 도입하거나 관련 사업을 지원하는 등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움직임은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

 

하지만 이와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구온난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온실가스 배출은 꾸준히 증가했고, 기후 위기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근미래에는 지구 평균 온도가 1.5℃를 넘어서는 일이 현실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이는 결국 지구온난화의 진행 속도를 더욱 가속화 시킴으로서 기후 위기는 더욱 심각해질 수밖에 없다는 전망이다. 이에 세계 각국에서 지구온난화와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한 즉각적인 대응과 노력이 필수적이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지구온난화와 기후 위기에 대한 모든 사람들의 노력이 요구되고 있는 지금, 제이앤케이사이언스는 에코후레쉬와 1+1챌린지를 통해 지구를 위한 활동을 실천함으로서 더 많은 사람들이 지구를 위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한다. 제이앤케이사이언스의 조금용 대표를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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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케이사이언스 조금용 대표

기업 소개를 부탁드린다

제이앤케이사이언스는 고객을 가장 잘 알고 이해하는 사이언스 기업으로, 모든 과정에서 데이터 R&D를 통한 인사이트를 도출해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 최근 친환경 이커머스 종합 플랫폼 ‘에코후레쉬’를 통해 공공 캠페인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으며, 자체 제조 공장을 기반으로 친환경 생활용품을 직접 제조해 판매하는 등 지구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가고 있다.

 

자사의 경영 철학은 ‘놀랍고 행복하게!’다. 입사 후 스스로의 발전에 놀라움을 경험하고, 과정에서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함이며, 소비자를 가장 잘 알고 이해할 수 있도록 심리학과 기술&테크(AI)를 활용하여 다가서고 있다. 또한, 구성원 각자의 지식과 경험에 차이가 있다는 점을 인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구성원 상호 간 존중과 각자의 지식과 경험이 다르고 서로를 인정하고 서로 감사하는 기업 문화를 지향하고 있으며, 웃음이 떠나지 않고 소통이 원활한 업무 환경을 위해 열린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제이앤케이사이언스의 ‘에코후레쉬와 1+1챌린지’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해달라

에코후레쉬는 식품부터 생활용품, 패션 잡화까지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커머스 종합 플랫폼이다. 대부분 쇼핑을 하면 만족감을 느끼고, 누군가를 위해 좋은 일을 하면 ‘뿌듯함’을 느낀다. 에코후레쉬는 쇼핑을 하면 지구 건강을 위한 활동을 할 수 있어 만족 그 이상의 ‘뿌듯한 쇼핑’을 선사하고 있다.

 

에코후레쉬에서는 상품을 구매하면 플로깅 하기, 나무 심기 등 지구를 위한 활동 1개를 구매자가 선택할 수 있다. 이를 ‘에코펀딩’이라고 한다. 각 활동의 목표 인원 달성 시 구매자의 이름으로 에코후레쉬가 직접 지구를 위한 활동을 실천한다. 최근에는 청계산 플로깅 100봉지 채우기, 하나개 해변 쓰레기 1톤 치우기, 도봉산 플로깅을 구매자의 이름으로 실천했다.

 

현재 제이앤케이사이언스는 ‘1+1 챌린지’라는 캠페인 비즈니스를 준비 중에 있다. 이는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드리는 1+1의 혜택적 의미를 지구온난화에 대입시킨 개념이다. 이 캠페인은 수익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 않다. 다만 기후 위기를 직면한 심각한 현실을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누군가는 현 상황의 심각성과 지구 멸망까지 가지 않게하는 해결책을 통해 온난화 문제의 해결을 위해 탄생한 캠페인이다.

 

환경을 지키자는 마음은 누구나 먹을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실질적인 효과다. 생각만 가지고는 어떠한 긍정적 변화도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행동하기 위한 방법과 동기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이에 1+1 챌린지를 준비했다.

 

지구온난화의 원인 중 자동차 배기가스가 20%로서 이를 해결하는 것이 온난화의 해결책으로 가장 강력하게 인식하여 이를 해결하는 제품으로 ‘오투밴드’를 동시에 출시한다. 오투밴드는 자동차 엔진룸 내 공기 흡기구에 간단하게 부착함으로서 자동차 엔진의 연소 행정 단계에서 산소 량과 초미세 크기로 기능을 발휘한다. 이를 통해 연소율이 올라가면서 배기가스 배출량을 15~25% 줄여 준다. 현재 전 세계에는 15억 대에 달하는 내연기관 차량들이 기후 위기를 촉진시키는 배기가스를 뿜어내며 돌아다니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여기에 자사의 제품을 부착하게 된다면 배기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기에 기후 위기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변환점이 될 수 있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1) 1+1 챌린지를 통해 환경에 도움이 되는 행동을 했을 경우,(2) 5년 이상 노후 차량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배송비까지 무료로 ‘온난화 솔루션, 오투밴드’를 받을 수 있다.

 

앞으로의 목표나 방향이 있다면

우선 자사의 1+1 챌린지 캠페인의 목적은 일반 개인들의 참여를 이끌고자 하는 데 있다. 단순히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현재 직면한 기후 위기를 인식하고, 이를 위한 변화를 해야 한다는 실천에 있다. 시작은 자사의 기술이지만, 훗날 이 캠페인이 알려져 많은 기업들과 개인들의 참여와 협조로 인류 멸망으로 가는 현재 위기를 극복하는 캠페인이 되기를 희망한다.

 

또한, 참나무 심기, 꽁초 줍기 등 지구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며, 에코후레쉬를 통해 의식 있는 소비자와 판매자가 만나 지구를 위해 직접 행동하고 움직일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이를 시작으로 국내 환경 정돈과 복구를 진행할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세계로 나아가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아마존까지 복원하는 것을 꿈꾸고 있다.

 

사람의 폐가 망가지면 호흡이 불가해 살 수 없게 되듯이, 지구의 폐를 담당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아마존이 망가지게 된다면 탄소흡수원이 사라지게 되고 이는 결국 지구의 온도를 높이게 되는 원인이 된다. 자사는 이를 막아 자연이 본래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구의 건강이 더욱 나빠지지 않도록 깨끗하게 정돈하고 복원하는 데 힘쓸 것이다.

 

마지막으로, 제이앤케이사이언스는 지구 온난화 원인의 10%를 줄여 지구 멸망을 막은 기업임과 동시에 소비자를 가장 잘 알고 이해할 수 있는 친환경 실천 기업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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