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을 통해 더 나은 삶을 꿈꾸는 매트리스 전문 기업, 리브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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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같이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유일한 휴식은 ‘수면’이라고 할 수 있다. 고된 하루를 마치고 지쳐 있던 몸이 회복하기 위해서는 숙면이 필수이기에 이와 관련된 제품을 고르는 소비자들의 기준은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다.

 

그 중 매트리스의 경우 인체와 밀접한 접촉을 하기에 인체의 형태와 무게를 지탱할 수 있도록 정밀하고 고도화된 설계가 필요하다. 이와 함께 인체에 해롭지 않은 소재를 이용하는 것도 필수다. 예민한 피부를 가진 사람도 편안한 잠자리를 유지할 수 있는 순한 재질을 사용해야 깊은 숙면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리브베터는 매트리스 전문 기업으로서, 통기성이 우수한 천연소재와 자사만의 독자적인 스프링 제조 기술을 이용해 매트리스를 제작하며 업계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고 한다. 사람들의 편안한 잠자리를 통해 삶의 질을 상승시킬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하며 ‘더 나은’ 매트리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리브베터 이송이 대표를 만나 이야기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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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베터 이송이 대표

기업 소개를 부탁드린다.

리브베터는 ‘더 나은’ 매트리스라는 컨셉으로 매트리스를 연구하고 있는 기업이다. 대표 본인은 지난 10여 년간 매트리스 업계에서 근무하면서 수면의 질을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매트리스를 제작하고 싶다는 목표로 리브베터를 설립했다.

 

자사는 호올스테일, 알파카, 양모 등 통기성이 우수한 천연소재를 사용하여 매트리스를 제작하고 있으며, 리브베터만의 스프링 제조 기술인 AST-1을 이용해 체중분산이 용이하여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는 매트리스를 고안했다. 현재는 용인에 있는 직영점과 대구 대형 백화점에 입점해 있으며, 중국에도 수출 중이다.

 

주력 사업에 관해 설명해 달라

더 나은 매트리스를 위한 리브베터의 노력은 계속되어 왔다. 직접 찾은 연구 결과를 보면 적절한 온도와 안정적인 수면 자세가 수면의 질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자사는 매트리스 소재와 스프링에 집중했다.

 

여섯 번의 수정을 통해 최종 매트리스를 확정했고 매트리스를 구경하러 온 사람의 90% 이상이 그 자리에서 구매를 결정할 정도로 고성능을 가진 매트리스를 제작했다. 특히 사람의 땀을 쉽게 흡수 및 건조할 수 잇는 통기성 좋은 천연소재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 얻었다.

 

또한, 안정적인 수면 자세를 위해서는 효율적으로 체압을 분산시킬 수 있는 것이 관건이었는데, 부식에 강하고 탄성이 좋아 교량에도 이용되는 알루마 강선으로 국내유일 14회전 스프링을 제작하여 이 문제를 해결했다.

 

그 결과 구매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고 주변 지인에게도 추천하는 등 입소문을 타면서 현재까지 따로 마케팅하지 않음에도 꾸준히 판매율이 증가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의 목표나 방향이 있다면

리브베터는 천연소재를 이용하여 매트리스를 생산하는 세계 4대 명품이라 불리는 기업보다는 역사가 짧지만, 기술력만큼은 뒤처지지 않는 기업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더 나은’이라는 컨셉으로 수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제품을 만들어 수면 전문 기업으로 나아가는 것이 목표이다.

 

단기 목표로는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도 주목하고 있다. 현재 판매하고 있는 중국 시장을 포함해 미국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을 하고 있으며,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자사의 매트리스를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리브베터라는 이름처럼 Best보다 Better를 추구하면서 현재에 멈추지 않고 더 나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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